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살 아이 똥x옆에 발진이 생겼어요병원에서는 모른다 합니다.

..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3-02-12 16:59:22

물어 볼 곳이 있어 다행입니다.

두어달 전부터 똥꼬가 아프다 했었어요.

그제 봤더니 직경 2.5센티미터 정도의 발진이 있었어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발진이 사라졌더라고요

연휴를 끝내고, 부랴부랴 항장외과로 갔습니다.

 

모른다고 하시더라구요

증상이 있을 때 와야 한다고요

치루는 아니냐 했더니 그건 아니랍니다.

 

그럼 어디로 가야 하냐고 했더니

큰 병원 가봐라고 하시더군요;;;

 

 

다른 병이 원인이 되어 생길 수 있느냐 했더니

고개를 끄덕끄덕 하시더군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크론병이 원인이 되어 치루가 올 수도 있다하는데

 

치루는 아니라고 하시고..

 

그냥 지켜봐도 될까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실 까 봐 글 올려보아요..

IP : 124.46.xxx.7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2 5:01 PM (222.121.xxx.183)

    글쎄요.. 잘 안 닦아서 생긴거 아닐까요?
    제 아이도 며칠 그러는데 별 고민 안해봤네요..

  • 2. 대학병원
    '13.2.12 5:02 PM (39.112.xxx.188)

    가보세요
    조카가 비슷한증세로 돌 갓지난즈음에 대수술을 했어요
    아이도 부모도 엄청 고생햇구요
    가서 별일 아닌거면 안심하시 면되잖아요

  • 3. ...
    '13.2.12 5:04 PM (222.121.xxx.183)

    그 정도로 생각해야 하는 건가요?
    병원 가봐야겠네요..

  • 4. 똥싸고
    '13.2.12 6:10 PM (117.111.xxx.47)

    물로씻기세요

  • 5.
    '13.2.12 8:26 PM (112.154.xxx.38)

    다음에 증상이 있을 때 병원에 가시면 될 것 같아요.
    똥누면 물로 닦아 주시구요.
    아이가 평소에 똥 눌 때 굉장히 힘들어하면서 변기에 오래오래 앉아있는 스타일이라면, 섬유질 음식이라든지, 이런 것을 더 먹이셔서, 변을 수워할게 볼 수 있도록 해 주시구요.

  • 6. 원글
    '13.2.13 7:39 PM (124.46.xxx.113)

    똥 누면 물로 씻기고 있거든요.
    오늘 또 혹과 같은 발진이 나타났다 몇시간이 지나니 사라지네요
    흑 낼 소아과로 한 번 가 봐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872 취업하신분 어떻게 결단을 내리셨는지요 오락가락 2013/02/13 730
218871 국민은행,올 상반기 신입사원 해외대학 출신만 모집..ㅡ.ㅡ 4 가키가키 2013/02/13 2,645
218870 결혼식에 흰색 니트티 18 결혼식 2013/02/13 7,920
218869 영어공부하려고 중딩 영어교과서를 구했어요. 6 123 2013/02/13 1,982
218868 정말 집값이 일본 따라가나요? 일본부동산의 현주소 궁금해요. 5 블루베리 2013/02/13 3,510
218867 제 이력입니다. .. 2013/02/13 1,212
218866 혹시 cms후원 중단할 수 있는 방법 아시나요? 2 안타까움 2013/02/13 2,135
218865 커피를 한잔만 마셔도 마음이 불안하고 7 커피 2013/02/13 1,668
218864 갑자기 아이를 특목고 보내라고... 10 기가 막혀서.. 2013/02/13 3,376
218863 친정부모님 칠순 여행 조언 6 딸래미 2013/02/13 1,760
218862 원석팔찌 유행지난건 아니죠? 1 살빼자^^ 2013/02/13 1,295
218861 어제 뇌경색 의심되시던 분 1 뇌경색 2013/02/13 2,372
218860 진짜 집으로 손님 초대들 많이 하시나요? 9 사업 2013/02/13 3,085
218859 40대후반 50대 여성분들 계세요? 14 궁굼이 2013/02/13 3,834
218858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16 지혜 2013/02/13 2,728
218857 순창vs해찬들 4 된장 2013/02/13 5,847
218856 교정7급 공무원이면 인식 어때 보이세요? 6 교정인 2013/02/13 7,113
218855 화장실자주가는데, 신부전인가요?? 방광염도 아니다고하시고 3 뭘까요 2013/02/13 1,696
218854 카톡 게임 아이러브커피 친구 구해요 ( 16 알럽커피 2013/02/13 1,667
218853 [인수위 통신] ‘단독기자’의 당황 세우실 2013/02/13 972
218852 아파트 하자보수 질문드려요~ 별사탕 2013/02/13 828
218851 중학교 입학, 육아 도우미의 유무 6 도움요청 2013/02/13 1,644
218850 남편이 4개월째 집에만 있어요. 9 힘듬 2013/02/13 3,978
218849 9개월 정도 돈을 모아야 하는데... 5 ChaOs 2013/02/13 1,741
218848 동대문원단시장에 자투리원단파는곳 7 스노피 2013/02/13 17,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