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다양한 엘레베이터 꿈

엘레베이터 조회수 : 8,680
작성일 : 2013-02-12 16:16:44
저는 어릴 때부터 엘레베이터와 관련이 된 꿈을 너무 많이 꾸어왔어요.
그게 악몽일 때도 있고 그냥 개꿈일때도 있구요.
항상 스토리는 다르지만 꿈의 배경은 항상 엘레베이터네요. 주로 제가 그 안에 타고 있지만
어떤땐 밖에서 엘레베이터를 바라보기도 하구요.
왠지 제 불안한 정신상태와 관련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성인이 된 후부터 정신이 많이 피폐하긴한데... 으음... 그래도 많이 행복했던 유년시절을 보냈는데 그때도
엘레베이터 꿈을 꾸었네요.
꿈 내용이 항상 다르고 아침에 생각이 정확히 안 날 때도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엘레베이터 안에 내가 있고
엘레베이터 문이 열렸는데 내가 원하는 층이 아니고 모르는 이상한 곳에서 문이 열린다던지 (이건 악몽) 뭐 그런 
내용인데요.
82의 해몽가님들, 꿈에서 엘레베이터의 의미가 뭔지 아시나요?
IP : 82.216.xxx.2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2 4:25 PM (211.244.xxx.42)

    잘 모르지만 현실이 꽤나 답답하거나 바꾸고 변화를 주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고 동동거리는 그런
    마음은 아니신지,,,저도 가끔 엘리베이터 꿈을 꿔요,,,마음먹은대로 잘 안가지고 정전이 된다거나
    고장이 났거나 어둡거나,,여튼 답답한 느낌이라 ,,깨고 나면 내 현실인가보다 여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635 아..창피해서 다시 일어나 글써요..ㅠㅠ 27 ........ 2013/04/15 14,704
241634 겨드랑이 제모하려는데 아픈가요?ㅠㅠ 5 여름대비 2013/04/15 2,374
241633 주변에 흔한, 개인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 301 ... 2013/04/15 17,749
241632 박사임 아나운서는 참 이쁘고 세련된거 같은데 안뜨네요ㅡㅡ 9 갈매기갈매기.. 2013/04/15 4,417
241631 아들이 카톡을 깔았다가 지웠다는데요.. 4 카톡 문맹 2013/04/15 1,620
241630 층간소음, 끊이지 않는 갈등.. 20 윗층사는 사.. 2013/04/15 2,985
241629 엽산 안드신 임산부들 계세요?? 24 임신준비중 2013/04/15 20,607
241628 파김치를 처음 담궜는데요 뻑뻑해요 3 세라* 2013/04/15 1,485
241627 헉. 가슴이.. 가슴이.. 8 ㅠ.ㅠ 2013/04/15 2,579
241626 저와 아이들은 열심히 살아갈 겁니다. 12 .. 2013/04/15 2,948
241625 핸드믹서 소음은 몇시까지 괜찮을까요? 2 소음 2013/04/15 1,419
241624 장기하 좋다 말았네 - MV 2 김씨 2013/04/15 1,514
241623 쇼셜에 jms드라이기 올라왔네요. 5 오오 2013/04/15 2,386
241622 바디오일 추천해주세요 8 ? 2013/04/15 2,993
241621 집 팔려구요 14 부동산경기 2013/04/15 4,123
241620 구어메 주방브랜드 아시는분? 막내이모 2013/04/15 506
241619 맥주글보니 또 맥주마시고싶네요 맥주 2013/04/15 496
241618 안하던 멀미를 갑자기 하게 되는 경우도 있나요? 3 7세딸.. 2013/04/15 3,569
241617 막막 3 홀로 2013/04/15 731
241616 요즘 남자애들 마마보이라고 하시던데여 8 파리요리 2013/04/15 1,985
241615 디씨에 이런 댓글이 있던데 맞는말 같네요(펌) 4 ... 2013/04/15 1,845
241614 층간소음 문제를 다루는 언론의 태도 10 4ever 2013/04/15 2,277
241613 건성피부 콤팩트좀 추천해주세요 1 dm 2013/04/15 1,104
241612 패밀리세일은 어떻게 가나요? 1 팸셀 2013/04/14 1,330
241611 이제껏 절 구박만한 아빠가 편찮으신데 잘해드리는게 도리겠죠.. 14 속풀이 2013/04/14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