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민이 하나 있어요..
말투 톤도 그렇고 표정도 항상 똑같아요..
고등학교를 외국에서 보냈는데 별명이 코리안 로보트 였을정도로... ㅠㅠ 연기 실력이나 표정이 부족하다고할까...
발표 공포증 같은것도 좀 있어서... 예전부터 연기를 배워보고 싶어요.
자신감도 키우고 지루한 삶의 활력을 위해서..... 취미로 연기를 배워볼까 합니다.
학원같은데 알아보니 너무 비싸네요..... 대학 입시나 오디션? 중심으로 그런거 해주는 댓가로 비싼것같더라구요..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데.. 학교 연극동아리 같은것은 나이도 있고.. 안될것 같구요...
연기 취미로 배우시는 분 안계신가요?
동네 학원을 알아봐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