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낚시 아닙니다.;;
그렇지 않아도 여쭤보려고 하다가 밑에 글 올라와서 생각나서 쓰는건데요.
제가 지금 아기 낳을때가 다 됐는데 임신 후부터 가끔 남편이 그소리 했었어요.
아기랑 저를 위해서 자기가 만약에 죽으면 보험금이 나오는 보험을 좀 들었으면 한다구요.
그래야 마음이 놓일 것 같대요.
남편이 나이도 젊고 어디 안좋은 건 아닌데 좀 사서 걱정하는 성격이 있거든요.
근데 어저께 임윤택씨 기사 뜨고서 계속 마음이 안 좋다고 하더니
그 소리를 하더라고요. 이번에 꼭 알아보고 좀 들어달라고.
저희 지금 보험은 제가 결혼 전에 친정엄마가 들어두신 제 건강보험하고 잘 알수없는 보험 한개;;
그리고 남편과 저 실비보험에 암이랑 중대질병? 특약 추가한 보험 각각 하나씩 이게 다예요.
둘다 보험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구요.
남편이 사망했을때 저와 아기가 보험금을 탈 수 있는 보험이 어떤건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그게 종신보험이라고 말하는 그건가요?
보장금액이 크면 월납입액도 큰거라고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월 수입은 남편이 300정도, 제가 200정도입니다. 대충 얼마정도 들어야 하는지....
정말 저는 낚시 아니니까 혹시 아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