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싫은 사람

ㄱㄱ 조회수 : 1,712
작성일 : 2013-02-12 14:39:58
제일 싫은 사람이 시어머니예요 한번 만나고오면 일주일가량이 이혼해서 안보고살고싶단 생각이 종일 들어요 남편과의 관계는 괜찮은데 그분때문에 십수년동안 아직도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냥 일반적인 고부갈등이면 넘어가겠어요 시어머니가 본부인이 아니예요 시아버지가 바람나서 처자식버리고 나옴 그리고 저희 남편을 낳았고 아직 본부인과 호적상은 부부관계지만 왕래는 전혀 안함 저희결혼할때 반대를 무릅쓰고 했지만 태생이 그런 시어머니라 자격지심이 많고 의심도 많고 이제 제 남편을 넘 의지하고 아들앞에 연기도 많이하고 둘이만 있고싶어하고 이제 꼭 제가 본부인이 되어가는것같아요 ㅋㅋ 그러면서 그 시아버지본부인 심정이 어떠실지 그런 생각도 들고 명절때 얼마나 여우같이 하는지 넘 화가났어요 그런분들이 딸이랑 사위가 잘지내도 질투한다더니 남편앞에선 아주 어진 시엄니처럼 구니 남편은 전햐 몰라요 제 인생이 그런 사람때문에 우울하고 화가나는게 힘들어요
IP : 125.186.xxx.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젤
    '13.2.12 2:57 PM (183.102.xxx.33)

    결혼10년차이신데 이런 고민하시는걸보니 여린 분이시네요 안보고 사는게 정답이구요 그게 정걸린다면 안부전화나 대화 자체를 일절하지마시고 명절때나 보세요

  • 2. ㅎㅎ
    '13.2.12 3:17 PM (221.139.xxx.10)

    저희 어머님은 공주님이십니다.
    며느리들에게는 막하시면서 아들들에게는 다시 없는 인자한 어머님 이십니다.
    아들앞에서는 전혀 며느리에게 소리도 안높이십니다.
    저 이거 극복하느라 오랜세월 걸렸네요.
    저는 같이 쇼 합니다.
    남편 있는 곳에서는 순종하고, 없으면 할 말 다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410 부산 사람이 보는 서울여자 어떤가요 40 서울올케 2013/02/12 13,394
220409 케이블티비에서 하는군디컬드라마 푸른 거탑 보셨어요?? 4 2013/02/12 1,497
220408 친척들 초대해 2박3일 관광시켜드리려고 해요. 1 홍시 2013/02/12 1,254
220407 댁의 가정에서는 차례를 몇시에 지내시는지요? 29 맹랑 2013/02/12 14,657
220406 [진중권] 물벼락과 바나나 4 세우실 2013/02/12 1,871
220405 이거저거 간식 만들어줬더니 남편이 넘 좋아하네요. 그런데 살이... 1 연휴동안 2013/02/12 2,031
220404 집안 정리 하고 나서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기부금 영수증 받.. 18 갤러 2013/02/12 10,180
220403 초딩 딸아이 약사시키고 싶은데 조언부탁드려요 46 여자좋은직업.. 2013/02/12 5,476
220402 살인마저 부른 '층간 소음'…건설업계도 골머리 9 ㅉㅉ 2013/02/12 2,634
220401 글 내립니다 아이문제 2013/02/12 971
220400 시어머니 앞에서 모유수유 6 suez 2013/02/12 4,851
220399 정수리 탈모가 심해져서 너무 고민되요.. 7 30대후반 2013/02/12 4,339
220398 스텐드형 김치냉장고 조언부탁드려요.. 3 이사준비 2013/02/12 1,785
220397 다시 만난 동네엄마들의 모임 2 ... 2013/02/12 3,599
220396 사타구니 가려운데 직방 약좀 가르쳐주세요. 12 .... 2013/02/12 5,436
220395 눈밑 애교살 수술 하면 어려보일까요? 7 하고싶어요 2013/02/12 6,289
220394 중고생 있는 집에 컴퓨터는 어디에 8 두세요? 2013/02/12 1,943
220393 하와이 2 월 보편적인 날씨? 6 스노쿨링 2013/02/12 4,837
220392 티파니 이 목걸이 어떤가요? 4 질문 2013/02/12 2,963
220391 해와여행간 엄마네 김치냉장고... 2 아놔... 2013/02/12 2,017
220390 한식조리기능사 많이 어렵죠..?? 4 수니짱 2013/02/12 2,349
220389 82에서본 밥따로 물따로 요법 2 ㄴㄴ 2013/02/12 3,858
220388 와인색 가방과 그레이색 앵글부츠 1 코디 부탁드.. 2013/02/12 1,947
220387 애기밥 남긴거 모아다가 시골 개에게 주면 안될까요 9 애4ㅣ 2013/02/12 2,720
220386 자동차번호판이 없어졌어요;; 14 이를 어째;.. 2013/02/12 5,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