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건강검진을 두루 받으셨는데 골다공증이 심하다고 약을 드시는게 좋겠다고, 원하시면 처방해드리겠다고 의사가 얘기하면서부작용을 두루 읊으시는데 질려 엄마가 약 안드시겠다고 하셨다네요.
근데 심하다는 골다공증을 그냥 두고볼수는 없는거잖습니까?
엄마에게 어떻게 식이적, 생활적 개선을 해라도 해야할지요?
1월 건강검진을 두루 받으셨는데 골다공증이 심하다고 약을 드시는게 좋겠다고, 원하시면 처방해드리겠다고 의사가 얘기하면서부작용을 두루 읊으시는데 질려 엄마가 약 안드시겠다고 하셨다네요.
근데 심하다는 골다공증을 그냥 두고볼수는 없는거잖습니까?
엄마에게 어떻게 식이적, 생활적 개선을 해라도 해야할지요?
골다공증약 자주 안먹어도 되는 거 많아요. 주1회 정도. 아니면 주사로 월 1회 맞는 것도 있구요. 아무리 약드시기 싫으셔도 골절로 몇개월씩 병원신세 지시는 것보다는 백만배는 낫겠어요. 의사가 심하다고 하실 정도면 일상생활 중에도 쉽게 골절되어 위험하실 수 있을 정도일거에요. 보험적용 안된다고 하면 비보험처방 감수하시고서라도 처방받게 하세요. 병용해서 걷기 운동이나 아쿠아로빅 같은거 꼭 하시게 하구요. 노인성 골다공증은 약 빡세게 드시면서 식이, 운동 등 병행하셔야 겨우 조금 나아질까 말까 할 정도에요.
그 약이 부작용때문에 말이 많더라구요.
일단 좋다는건 1. 초란(초밀란) 2. 청국장가루 3. 채소즙
저희 부모님은 세가지 다 드셨어요. 아직 검사를 안해봐서 결과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 허리가 안 굽으셨나봐요
저희 시어머님은 허리가 굽어서 병원에 갔더니 골다공증이라고 약을 처방해주더라구요
허리가 굽어서 펼 방법이 있나 했는데 수술도 안되고 방법이 없더라구요
약 2년 드시고 골다공증 수치가 정상으로 됬는데 허리굽은건 허리축이 휘어서 방법이 없데요
수술로 축을 세울수는 없다고.....
뼈가 쉽게 부러지니 무리한 운동도 안좋데요
일단 약을 드시는게 좋으실듯 싶어요
골다공증은 힘든 운동은 하면 안되지만
걷는 운동은 해야되요..산책같은 개념으로..
그게 중력에 반(?)하는 운동을 해야 한데요
아무리 좋은 약을 먹어도 운동을 병행해야 좋아진답니다.
오랫동안 삶아서 이북식으로 콩비지 찌개 장복하신분이 효과보셨다고해요.
간은 싱겁게 하시고요.
원하면 처방해준다니요..
그런의사가 있나요? 책임의식없는 의사네요.
골다공증은 보통 검사후 수치를 보고 주는거에요. 먹고싶다고 먹을수있는약도 아니구요.
부작용보다 일단 얻는게 많다면 약을 먹어야죠.
부작용읊는건 의사가 책임 안질려고 하는거에요. 의사가 판단 안하고 환자더러 판단 하라고하다니요..
다른건강보조식품 드시기전에 약부터 드시고 수치 회복하신다음 다른 식품이던 약이던 드세요.
위장 약하고 예민한분인데도 골다공증약 아무 이상없었어요. 뼈부러지는것보다 낫죠.
골다공증있으면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아프고 전반적으로 삶의질이 떨어져요.
골다공증 약 종류도 많고 먹는 방법도 여러 가지예요.
한달에 한번 먹는 약, 일주일에 한번 먹는약, 하루에 한번 먹는 약,
하루 세번 먹느약 여러 종류인데 이것, 저것 해 보시고 내 몸에 맞는 약으로 복용 하세요.
병원을 바꾸어 보세요. 음식보다 약이 빨라요.
3년은 드셔야 좋아지셔요. 6개월에 한번씩 골다공증 검사 하면서 약 처방 해주던데요.
,
부작용 무시 못해요.
만의 하나가 나에게 적용될 때 정말 황당하더라구요
제가 그 부작용으로 잇몸 골수염 걸려서 2년동안 꼬박 고생했어요.
지금은 약 끊고 그냥 지냅니다. 심각한 골다공증(-4.0) 인데도 할 수 없어요.
끊은지 한 5년 넘어가는데 아직은 별 이상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부작용 우습게 보다간 큰 코 다칩니다. 홍화씨나 간간이 먹고 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0489 | 분쇄 원두커피 샀는데, 좀 맛있게 먹는 방법 없을까요? 18 | 첨으로 | 2013/06/29 | 11,116 |
270488 | 끊어진 줄로 알았던 생리가 일 년만에... 5 | 황당 | 2013/06/29 | 5,293 |
270487 | 어제 광화문에서 자유발언하셨던 피디님 2 | kbs 그 .. | 2013/06/29 | 1,038 |
270486 | 길고긴 터널의 끝.. 3 | ........ | 2013/06/29 | 1,207 |
270485 | 시누에게 한마디 해야할까요 17 | /// | 2013/06/29 | 5,495 |
270484 | 훈제연어 밥반찬으로 먹어도 되나요..? -.-;; 3 | ... | 2013/06/29 | 1,647 |
270483 | 빌려준 돈 받고도 화가나요. 1 | aa | 2013/06/29 | 2,059 |
270482 | 정상어학원 웍북 삽니다. 2 | 답답... | 2013/06/29 | 1,136 |
270481 | KBS '국정원 보도' 비판 프로 간부교체에 '부당인사' 의혹 4 | 샬랄라 | 2013/06/29 | 688 |
270480 | 초등3학년 사회, 과학 문제 인쇄할 수 있는 사이트 아세요? 4 | 처음처럼 | 2013/06/29 | 1,306 |
270479 | 광주 지역방송 야구중계에 | ... | 2013/06/29 | 626 |
270478 | 상습 울집앞 고양이똥 6 | 소요 | 2013/06/29 | 4,195 |
270477 | 놀아도 꼭초딩이랑놀아요. 2 | 5살 | 2013/06/29 | 706 |
270476 | 청소고수 여러분께 여쭤요 4 | 희망이 보인.. | 2013/06/29 | 1,227 |
270475 | 이넘에 오지랖.주책..이렇게 늙어가는구나. 10 | 세월아세월아.. | 2013/06/29 | 3,383 |
270474 | 롤리타렘피카와 씨롤리타 2 | 어떡할까요 | 2013/06/29 | 1,087 |
270473 | 화장지 만큼은 가격비교가 안되네요 15 | ,,,, | 2013/06/29 | 5,517 |
270472 | 소개팅자리에서 남자수입 물어봐서 차였다는 낚시글이요 10 | ..... | 2013/06/29 | 3,924 |
270471 | 어떤 개가 자꾸 문앞에 똥을 싸요 해결방법없을까요 5 | 짜증나 | 2013/06/29 | 1,259 |
270470 | 청국장 끓일 때 김치를 넣어야 맛있나요? 5 | 청국장과 김.. | 2013/06/29 | 1,732 |
270469 | 행정관은 어떤 직책? 6 | 하 | 2013/06/29 | 2,059 |
270468 | 효소에서 술냄새..이거 괜찮나요 6 | 어쩌나 | 2013/06/29 | 6,972 |
270467 | 급질 ) 갈비찜 했는데 쓴맛이 나요ㅠ.ㅠ | 원걸 | 2013/06/29 | 1,870 |
270466 | 바닥을 치면 다시 올라갈 수 있을까요? 2 | 믿음과 노력.. | 2013/06/29 | 1,480 |
270465 | 맥주 넣고 수육하면 맛있나요?? 4 | 수육 | 2013/06/29 | 3,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