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덩치 가지고 말씀하시는 시어머니
시모키 151
제.키 167에 64키로
오늘도 우리애들 보고 어머님이 하신 말씀이
너 보면 자식들도 좀 우락부락할거같은데
애들은.참 여리여리하게 이쁘구나...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나요...?
참고로 저 달걀형에 희피부에.잡티없고 광대 없는 얼굴입니다.
1. ㅡㅡ
'13.2.12 1:16 AM (59.10.xxx.139)여리여리한게 문제가 아니라 키가 커야할텐데 너무 걱정이네요 라고 하시지
2. 에고...
'13.2.12 1:17 AM (211.201.xxx.173)하늘이 내린다는 시어머니 용심을 누가 말리겠어요...
사람들은 애들이 엄마 닮아서 곱다고 얘기한다고 하세요.
엄마를 쏙 빼닮아서 아빠 얼굴 보면 놀란다고 하시구요.
왜 어른대접 못받을 얘기를 골라서 하시는지 모르겠어요.3. 에궁..
'13.2.12 1:17 AM (121.167.xxx.117)그냥 부러워 그러시는 거예요.
원글님이 예뻐보이고 체격도 부러우시니까 그 말씀을 예쁘겐 못하시고 살짝 심술을 붙여 말씀하신 거네요.4. ᆢ
'13.2.12 1:17 AM (1.252.xxx.235)그냥 말 함부로 하는 할마시
5. ㅇㅇ
'13.2.12 1:18 AM (203.152.xxx.15)남편 159요?
오타 아니라면 그 시어머니 참............ 며느리한테 미안한줄도 모르고 에효~6. ,,,
'13.2.12 1:18 AM (119.71.xxx.179)키151 안닮았으면 다행.......ㅜㅜ
7. 인우
'13.2.12 1:18 AM (222.232.xxx.223)ㅎㅎㅎㅎㅎ 에혀~ 우락부락 할 거 같다뇨
아들이 선택한 며느리에게 그 무슨.....쩝~
아마도 당신 아드보다 큰 며느리에 대한 부러움일겁니다8. 쭈글이찌개
'13.2.12 1:20 AM (1.176.xxx.134)저 너무 우울하던 와중에 크게 웃었습니다
원글님 웃으세요...
부러워 그러는거에요...
제가 154거든요
키큰사람 부럽습니다9. ㅇㅇ
'13.2.12 1:21 AM (222.114.xxx.57)원글이에요...
그동안 덩치가지고 저런류의 말씀을 하시긴 하셨어요.
자기아들 부려먹는다고 머슴을 들이려면 키크고 허우대 멀쩡한놈을 들이지 저렇게 여리고 약한 자기아들 부려먹는다고 하셨죠...
별건 아니고 이삿짐 나를때 옆에서 하신말씀.......10. 시어머님 입장에서는
'13.2.12 1:21 AM (119.18.xxx.59)원글님이 거인 같을 거에요
원글님의 희생으로 그 집 평균 키 상승시킨 건
후대에 꼭 보답받으실 거에요11. 내가 이렇게
'13.2.12 1:23 AM (218.232.xxx.201)말하는 사람들을 좀 아는데 이렇게 말하는 여자들이 대부분 외모에 하자가 많더라고요. 못생기거나 님 시엄니처럼 키가 난장이거나.
12. ㅎㅎ
'13.2.12 1:24 AM (116.41.xxx.238)엄마 키 151에 아들 키 159라..
저같으면 한마디 하겠어요
남편 아담하게 낳아 주셔서 감사하다고13. 저는
'13.2.12 1:24 AM (14.52.xxx.192)반대인 경우이네요.
제 키가 158인데 ... 시집가기 힘든 키라고 말을 둘러서 하시더라구요.14. 모든
'13.2.12 1:25 AM (1.254.xxx.28) - 삭제된댓글시모들의 공통점은 심술맞음
나이 드셔 말보시가 참...15. 진차
'13.2.12 1:27 AM (117.111.xxx.4)시어머니가 님한테 고맙다고 절이라도 해야할듯. 키는 저닮아야할텐데 걱정이에요라고 한마디하세요
16. ..
'13.2.12 1:28 AM (110.70.xxx.80)나이들어 뇌안거치고 말하는 분들 많아요
의미두지말고 대화를 줄여가세요17. ..
'13.2.12 1:29 AM (72.213.xxx.130)아범 키 닮을까봐 걱정이에요. 키는 저를 닮아야 할 텐데 그런 소리 수시로 해 줘 보세요.
18. 에이구
'13.2.12 1:48 AM (112.154.xxx.153)시 부모들 가지가지 한다
19. 같은말고
'13.2.12 5:36 AM (182.209.xxx.78)참 무식하게 하시네...
다음엔 이러셔요." 다른건 다 어찌 닮건 괜찮은데 무식한 소리 툭툭하는것만 안닮았음합니다"20. 에혀....
'13.2.12 7:07 AM (99.226.xxx.5)그렇게 유치찬란하고 4가지 없는 양반들이 있어요. 우리 셤니도 그렇답니다.
저는 걍 속으로 뭔 개가 짖나...합니다 어쩝니까 소리를 지를수도 없고.21. .....
'13.2.12 7:40 AM (203.226.xxx.197)돌직구 날리세요.
아유 요즘 작은게 더 문제라고.
중학생만 되어도 아범보단 크다고.22. ...
'13.2.12 8:06 AM (218.234.xxx.48)이상하네요.. 남편같이 작은 분한테 원글님 같이 키 큰 분이 결혼하기도 쉽지 않은데..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 거 아닌가? 키 작은 분한테는 죄송한데, 저희집의 경우에는
며느리감으로 여자도 키 작으면 좀 싫어하셨거든요. (한 160 내외는 되어야 자녀들이 키 적당하다고..)23. ㅎㅎ
'13.2.12 9:36 AM (1.247.xxx.247)그댁 종자개량해줬으면 감사해야지..
심술은... 저희 엄마 167 돌아가신 아버지160 저희 친가 지금도 다 아버지 수준...
저희 오빠 178 저168여동생166 종자개량했어요.24. 푸핫
'13.2.12 10:44 AM (221.140.xxx.12)호빗 시월드 ㅋㅋㅋㅋㅋㅋ
남편 닮아 난장이 똥자루만하면 좋겠어요?......라고 할 수도 없고. ㅋㅋㅋ25. ㅎㅎㅎㅎㅎ
'13.2.12 11:28 AM (121.154.xxx.73)업그레이드를 고마워하지 않는 노인네군요.
26. 골골
'13.2.12 12:16 PM (115.136.xxx.24)159요? 헉..
시어머니가 원글님 큰 키가 너무 부러워서 머리가 어떻게 되셨나봐요27. 키작은게
'13.2.12 12:25 PM (125.187.xxx.84)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죄도 아닌데
어쩜 댓글마다 루저, 못난이 취급하시는지..
원글 시어머님 말실수야 인정하지만
호빗이라뇨...난장이머시기도 그렇고..
정말 수준 떨어집니다.28. ...
'13.2.12 1:40 PM (39.112.xxx.36)입으로 죄를 짓고 계시네요
내게 열등감이 끓어서 넘치는구나 생각하세요29. 헐
'13.2.12 11:30 PM (219.250.xxx.62)누가 봐도 열등감
기분나쁠가치도 읍네요
안쓰럽다 생각하세요30. ㅋㅋㅋ
'13.2.12 11:36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저 170에 53인데..
대학교 졸업식때 165쯤 되던 남자동기의 어머님이 저를 보시면서..
여자가 저리 크면 못쓴다면서 혀를 끌끌끌 차던게 기억이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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