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씨 사망기사..
너무 갑작스럽네요..
아까부터 멍..하게 모니터만 보고있어요..
약간 충격 먹은거 같아요..
사람이..산다는게 넘 허망하네요..
죽음이 이렇게 가까이 있고 그 어떤것도 대안이 될수 없네요..
죽음은 그만큼 강력한 한방이네요..
허망하고..
가슴이 뭐라 말할수 없이..막막한..그런 느낌..
아까 영화 마음이를 보여주는데 그거 보고도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뭐이렇게 슬픈 영화가 다 있냐고..이런건 정말 너무 슬프다면서..계속 눈물을 흘렸어요..
죽음이..
한순간에 사라저벼리는 존재에 대해..그 흔적에 대해 생각하면 가슴이 무너져요..
너무 슬픕니다..
임윤택씨 죽음도..
전국민들이 인터넷기사로 몇분만에 다 알아버렸겠지만..
생전 모습만 가득하잖아요..
너무 허망합니다..이런 죽음을 목격하는 일개국민들도..충격 많이 받고 정서에 영향을 미칠것 같아요..
아무렇지도 않아하는 사람도 물론 있겟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