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커서 남이 거부감느껴해요
작성일 : 2013-02-11 22:01:34
1489682
여자라함은 아담 여리여리해야하는데 두상이 괴물급입니다
으구
남들이 넘 거부감느껴해요
못난외모를 잘 커버를못해서 촌스럽고 남자같아서 남들이 싫어하네요
멋도못부리고 화장도못하고 등치가 산만하니 완전산적같아요
으구 이런외모를 딸드ㄹ이 판박이로 닮았어요
전생에 대역죄인이었나봐오
ㅠ
IP : 112.149.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2.11 10:15 PM
(175.223.xxx.243)
전생에 너무 이쁜 외모를 가지셨는데 초큼 교만했던 나머지 옥황상제의 눈밖에 나 벌로 그리되셨을거라는 ^^ 아주가벼운 농담이네요 ㅎ
2. 에이
'13.2.11 10:17 PM
(49.1.xxx.169)
남 신경쓰지 마세요.
3. ㅇㅇ
'13.2.11 10:25 PM
(203.152.xxx.15)
살을 쫙 빼보세요..
얼굴 크고 골격 커도 살빼면 여리여리 해집니다.
옥주현이나 김혜수도 그런 타입이죠..
살빼니까 예쁘잖아요.
4. ㅂ ㅅ
'13.2.11 10:31 PM
(175.117.xxx.14)
같이 자신을 그렇게 깎아 내리고 싶나요?
그렇게 말하고 나면 속이 시원해지나요?
단순히 외모땜에 남들의 시선이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거울만 보지말고 그속의 당신의 성격을 한번 보세요
틀림없이 문제는 그곳에 있을겁니다.
5. 쓸개코
'13.2.11 10:37 PM
(122.36.xxx.111)
저도 두상이 커요. '확실하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오히려 크게 고민안해요.^^
저는 뒷통수가 절벽도 아니면서 정수리 옆이 뿔난듯 각이 진 두상이라 (넓적하게)
예쁜모자를 못쓰기때문에 그점하나가 아쉬운데요 대인관계에 두상이 큰 영향 미치지 않았어요.
그냥 포기하시고 적정한 체격만 유지하심 되지 않을까요~
6. 쓸개코
'13.2.11 10:51 PM
(122.36.xxx.111)
댓글을 쓰고보니 제댓글이 영 위로되는 댓글내용이 아닌것 같네요;;
원글님 두상때문에 남들이 거부감 느낀다는거 확실한거 아니잖아요~
조금 대범해지실 필요가 있겠어요.
화장도 하다보면 늘죠. 저도 누가 봐도 멋쟁이인 사람은 아니지만 아주 퍼진 느낌 안주려고는 노력을 해요.
함정이 살이 많이 쪘다는것;;
어쩔 수 없는 부분은 포기하시고.. 힘내세요!
7. 에잉
'13.2.12 12:10 AM
(14.32.xxx.180)
결혼도 하셨구만요, , 남편분눈엔 이쁜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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