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커서 남이 거부감느껴해요
으구
남들이 넘 거부감느껴해요
못난외모를 잘 커버를못해서 촌스럽고 남자같아서 남들이 싫어하네요
멋도못부리고 화장도못하고 등치가 산만하니 완전산적같아요
으구 이런외모를 딸드ㄹ이 판박이로 닮았어요
전생에 대역죄인이었나봐오
ㅠ
1. ..
'13.2.11 10:15 PM (175.223.xxx.243)전생에 너무 이쁜 외모를 가지셨는데 초큼 교만했던 나머지 옥황상제의 눈밖에 나 벌로 그리되셨을거라는 ^^ 아주가벼운 농담이네요 ㅎ
2. 에이
'13.2.11 10:17 PM (49.1.xxx.169)남 신경쓰지 마세요.
3. ㅇㅇ
'13.2.11 10:25 PM (203.152.xxx.15)살을 쫙 빼보세요..
얼굴 크고 골격 커도 살빼면 여리여리 해집니다.
옥주현이나 김혜수도 그런 타입이죠..
살빼니까 예쁘잖아요.4. ㅂ ㅅ
'13.2.11 10:31 PM (175.117.xxx.14)같이 자신을 그렇게 깎아 내리고 싶나요?
그렇게 말하고 나면 속이 시원해지나요?
단순히 외모땜에 남들의 시선이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거울만 보지말고 그속의 당신의 성격을 한번 보세요
틀림없이 문제는 그곳에 있을겁니다.5. 쓸개코
'13.2.11 10:37 PM (122.36.xxx.111)저도 두상이 커요. '확실하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니 오히려 크게 고민안해요.^^
저는 뒷통수가 절벽도 아니면서 정수리 옆이 뿔난듯 각이 진 두상이라 (넓적하게)
예쁜모자를 못쓰기때문에 그점하나가 아쉬운데요 대인관계에 두상이 큰 영향 미치지 않았어요.
그냥 포기하시고 적정한 체격만 유지하심 되지 않을까요~6. 쓸개코
'13.2.11 10:51 PM (122.36.xxx.111)댓글을 쓰고보니 제댓글이 영 위로되는 댓글내용이 아닌것 같네요;;
원글님 두상때문에 남들이 거부감 느낀다는거 확실한거 아니잖아요~
조금 대범해지실 필요가 있겠어요.
화장도 하다보면 늘죠. 저도 누가 봐도 멋쟁이인 사람은 아니지만 아주 퍼진 느낌 안주려고는 노력을 해요.
함정이 살이 많이 쪘다는것;;
어쩔 수 없는 부분은 포기하시고.. 힘내세요!7. 에잉
'13.2.12 12:10 AM (14.32.xxx.180)결혼도 하셨구만요, , 남편분눈엔 이쁜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