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삼생이 보셨어요..??

추니짱 조회수 : 3,047
작성일 : 2013-02-11 20:57:53

    삼생이가 한의대에 진학하기 위해서 야학을 다니게 되었는데 동우의 절친이랑 저녁을 먹으러 가는

    장면이 나왔어요..

    자기 소개 잠깐 하는데...."안녕하세요..전태일입니다.."하는데 ㅠㅠㅠ...벌써부터 맘이 아프더라구요..

    나중에 지성이 (같이 사는 오빠)가 판검사가 되는게 아니고 운동권의 길로 나선다고 하던데...ㅠㅠㅠ

    뒤늦게 삼생이의 사랑을 깨닫게 되나봐요....

    둘다 너무 멋지던데~..누구랑 될지...

IP : 1.254.xxx.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ㅋ
    '13.2.11 9:00 PM (115.126.xxx.115)

    전태일 나오기 전에...
    국민 3학년짜리가 담배피는 내상이 외상이 이야기에
    너무 깜놀..그리고..전태일 나오더라구요...놀랐삼...사실
    이전에 잘 안 봤거든요...그래봤자 곁들이 이겠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170 올 추석은 수목금..-.- 14 zzz 2013/02/11 5,530
217169 도둑이 들었어요 4 신용카드는 .. 2013/02/11 3,078
217168 애가 몇살이 되면 짐이 줄어드나요? 3 짐에 치여서.. 2013/02/11 1,998
217167 고양이같은 영어... 3 영어... 2013/02/11 1,509
217166 매실액기스나 효소에 넣은 설탕.. 3 -- 2013/02/11 3,298
217165 굽은 나무가 선산지킨다더니... 5 .. 2013/02/11 2,786
217164 명절이 끝났습니다~!!^^ 2 여러분~ 2013/02/11 1,536
217163 간절기 코트 어때요?? 3 ^^ 2013/02/11 1,683
217162 일산 등대국제학교에 대하여 1 궁금 2013/02/11 3,913
217161 형제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낍니다. 6 못난 나 2013/02/11 3,838
217160 늦은 나이의 연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2 어떻게.. 2013/02/11 7,055
217159 근로자 상위 10% 평균 연봉은 9456만원 (2011년 기준,.. 4 가키가키 2013/02/11 3,232
217158 나를 질리게 하는 (음흉한) 사람...꼴보기 싫어요~ 3 질린다 2013/02/11 3,683
217157 살이 너무 쪄서 우울 하네요..다들 늘씬한데....... 6 .... 2013/02/11 3,984
217156 방금 가입했어요. 1 라딕 2013/02/11 718
217155 노인성 치매 검사 해보신분 정보 좀 주세요 15 며느리 2013/02/11 14,727
217154 중화TV 나오시는 분, 중국판 아내의 유혹 하네요. 2 2013/02/11 1,384
217153 고양이맘님들 좀 봐주세요ㅠ 4 엉터리 캣맘.. 2013/02/11 1,093
217152 밑에간병이야기들으니 한국남자 19 ㄴㄴ 2013/02/11 3,305
217151 우리애기가 뛰어서 미안해요? 19 ㅋㅋ 2013/02/11 4,839
217150 유기농 설탕, 비정제당과 정제당 구분법 고수님들께 여쭙습니다. 3 설당 2013/02/11 16,110
217149 남편이 루이비통 가방을 선물이라고 사왔어요... 45 받아도고민 2013/02/11 17,565
217148 아이러브커피 친구합시다. 20 알럽커피 2013/02/11 2,031
217147 내가준 세뱃돈.. 3 나는 2013/02/11 1,969
217146 오래사는 건 재앙입니다 30 또한해 2013/02/11 10,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