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친타올 롤과 사각중...

...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13-02-11 18:54:43
키친타올은 롤형태의 두루말이만 구입해왔는데
보관이랑 수납장소가 항상 문제예요
그러다가 알게된게 미용티슈같은 키친타올도 있더라구요
둘다 써보신분들 어떤게 더 편한가요?
IP : 39.113.xxx.1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1 7:01 PM (125.181.xxx.42)

    요즘 크리넥스 뽑아쓰는것 쓰는데 롤보다 편해요. 두께도 적당하고.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가격은 롤과 비교해서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다음에살때 가격도 비교해봐야겠어요.

  • 2. ...
    '13.2.11 7:07 PM (114.203.xxx.62)

    가격은 당연히 사각이 비싸요.
    전 다이소에서 자석으로 냉장고에 붙이는 키친타올 홀더 사쓰는데, 왜 진작 안샀나 싶어요. 한 손으로도 한 장씩 잘 떼어져요.

  • 3. ..
    '13.2.11 7:30 PM (121.129.xxx.76)

    롤이 여러모로 훨씬 나아요.

  • 4. 음...
    '13.2.11 8:29 PM (112.159.xxx.147)

    사용자체는 뽑아쓰는 것이 편한데...
    제경우는 두툼한 키친타올이 좋은데 제가 쓰는 종류는 뽑아쓰는 건 안나오고...
    그래서 그냥 롤쓰거든요.. ㅎㅎ

    가격은 롤보다 뽑아쓰는게 좀 더 비싼듯하지만... 도저히 못쓸만큼 큰차이는 아니구요...

    뭐 어차피 써서 없어지는건데... 한번 사서 써보세요 ^^

  • 5. ..
    '13.2.11 11:26 PM (61.252.xxx.94)

    저도 님과 같은 고민을 하던차에 뽑아쓰는 치킨타올을 보고 냉큼 사서 써봤어요. 근데 가격에 비해 타올이 너무 얇고 질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 다음에는 두루마리키친타올을 사서는 티슈형에서 윗뚜껑만 잘라낸 사각통 자리에다 집어넣고 써요. 이해되시나요?
    사실때 비교적 날씬한 놈으로 고르세요. 뚱뚱한 놈은 첨엔 안들어가서 좀 쓰다가 넣어야 들어갑니다 ㅠㅠ
    그런데 이게 가능한건 제가 키친타올을 서랍에 딱 넣어놓고 쓰기 때문이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502 "현오석이 유흥업소서 법인카드로 결제" 4 참맛 2013/03/19 908
231501 디오스 냉장고 모델중에 커플링 이라고 .. 4 ... 2013/03/19 1,162
231500 바보같은 질문하나...도서관에 혹시 쥐 안살죠? -- 3 에궁~ 2013/03/19 907
231499 아래글 보고.. 저는 제가 아이를 원하지 않아요... 20 나하나도 힘.. 2013/03/19 4,346
231498 약쑥 훈증은 며칠에 한번씩 하나요? 피부고민 2013/03/19 529
231497 긴급전화만 돼요 ㅠㅠ 12 show 터.. 2013/03/19 2,912
231496 친노가 민주당에서 빠지니...멋지네요.민주당! 5 넉두리 2013/03/18 1,690
231495 애 둘 낳으려면 3 .. 2013/03/18 1,144
231494 남편의 심리 1 궁금 2013/03/18 906
231493 포항에 갈곳좀 알려주세요 2 .... 2013/03/18 1,002
231492 결국 이시간에 나가서 맥주 사왔어요. 5 씐난다 2013/03/18 1,288
231491 견우와 직녀는 마땅히 벌을 받아야한다?????? 5 -.-;;;.. 2013/03/18 1,223
231490 토익500점 이상...받아야되요..헬프미~입니다. 8 A.B.C... 2013/03/18 3,184
231489 방광염 맞겠죠?ㅠ 7 통증 2013/03/18 1,701
231488 지금 딱 매운맛너구리 하나 먹고싶은데.. 14 너구리 2013/03/18 1,708
231487 언니 시부모님 칠순잔치가 곧 있는데요. 남편이 안 간다고 해서요.. 20 궁금 2013/03/18 4,674
231486 충북 단양과 변산반도 쪽으로 여행을 갑니다 3 사탕별 2013/03/18 1,493
231485 컨테이너박스 위에서 점프하다 다치신 우리 아버지..ㅜ.ㅜ 5 .. 2013/03/18 1,383
231484 중성화 수술비 1 강쥐 2013/03/18 721
231483 그냥 이렇게 살다가 병들어 죽겠지요.. 7 아기엄마 2013/03/18 2,859
231482 오늘 초1 상담다녀왔는데 기분이 씁쓸해요 20 봄봄 2013/03/18 8,998
231481 오늘 본 제일 웃긴 글.. 14 쩜쩜 2013/03/18 4,938
231480 항아리를 일본으로 어떻게 부칠까요? 2 항아리 2013/03/18 852
231479 남자아이 엄마와의 목욕 몇살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39 목욕 2013/03/18 10,981
231478 지금 에어컨이랑 티비를 사려고 하는데요, 어디서 살까요? 13 아기엄마 2013/03/18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