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가 났을때 순간 마음을 다스릴 방법

조회수 : 3,428
작성일 : 2013-02-11 18:36:30
그순간만 참으면 이성적일 수 있을텐데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어떻게 화를 다스릴 수 있을까요?ㅠ.ㅠ
IP : 183.122.xxx.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환기
    '13.2.11 6:38 PM (211.203.xxx.123)

    화가난 장소를 떠나보세요

  • 2. ^^
    '13.2.11 6:43 PM (121.142.xxx.199)

    침묵.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침묵하기.

    나중에 후회할 일이 안생기더군요.

  • 3. 원글
    '13.2.11 6:44 PM (183.122.xxx.22)

    둘 다 좋은 방법이네요

  • 4. 순간적으로
    '13.2.11 6:47 PM (61.33.xxx.15)

    숨을 참고(쉬지 말고)귀를 막고 눈을 꼭 감으세요 세가지 동시에요 30초 정도만 그렇게 있다가 숨을 쉬세요 그리고 화내면 반드시 후회한다..를 속으로 10번 연달아 되뇌이세요 자기 최면으로요

  • 5. ㅠㅍ
    '13.2.11 7:12 PM (115.126.xxx.115)

    그럴 때 꼭 필요한 게
    딱 한 가치의 담배였는데..
    지금은 끊어버려서.....

  • 6. 이러라고하네요..
    '13.2.11 7:31 PM (220.117.xxx.181)

    화가 난 현재의 내 자신을 째려보래요.
    그리고 이렇게 말하래요
    "아 내 마음이 화가 났다고 하고 있구나"
    객관화, 바라보기...

  • 7. 근데
    '13.2.11 7:58 PM (59.26.xxx.103)

    전 참고싶은데 자꾸 참으면 홧병나서 죽을꺼같아요.........ㅠ_ㅠ

  • 8. ..
    '13.2.11 8:47 PM (61.79.xxx.4)

    육아 프로그램에서 나온건데 분노조절 방법중에
    손목에 고무줄을 끼고 있다가 화가날때마다 한번씩 튕기래요. 그럼 자신이 얼마나 자주 화를 내는지도 알게되고 횟수도 줄어든다고.. 또하나는 변기 레버 내려서 물 내리기. 화난 장소를 떠나기도하고 물이 내려가는게 심리적으로 도움을 준다고..
    노트에 시간, 이유, 장소를 적는 방법도 있구요.
    그럼 내가 어떤 상황에서 화를 내는지 구체화할수 있고 미리 예견하고 피할수도 있다는군요.
    마지막으로 습관이 되서 큰소리가 나오는 사람들, 예를 들면 야!!! 하고 소리 지르던 사람은 야!! 다음에 다른 말을 갖다 붙이래요. 야~호. 이렇게. 마지막 발법을 제가 해봤는데 하고나니 웃기더라구요. 소리도 덜 지르게 되요. ㅋ

  • 9. 원글
    '13.2.11 9:55 PM (183.122.xxx.22)

    많은 도움이 됐어요.감사합니다.
    이제 잘 실천해야 할텐데요.제자신을 위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910 명예훼손이 맞죠? 2 그냥 2013/03/22 1,260
231909 제가 독극성간염에 걸렸습니다. 7 간때문이야 2013/03/22 2,556
231908 깍두기가 싱거운거 같은데 4 초보 2013/03/22 2,854
231907 중학교 도서관 사서직...어떨까요? 5 일자리 2013/03/22 2,684
231906 이혼하면 아이학교에서 알게될까요? 8 이혼 2013/03/22 2,819
231905 헐리웃이 아니라 할리우드가 맞나요? 11 ... 2013/03/22 1,210
231904 강아지가 돼지뼈 다 먹는경우도 있나요? 9 먹순이 2013/03/22 4,204
231903 유럽에 거주하시는 분이나 다녀오신분께 여쭙니다. 5 걱정맘 2013/03/22 1,221
231902 앞으로 렌트카 이용 해보려는데 괜찮을런지... 3 ... 2013/03/22 727
231901 초등1학년 아침마다 웁니다 도와주세요 6 욱이맘 2013/03/22 2,155
231900 엄마 고추장 2 엄마 2013/03/22 637
231899 박시후 김용만 엠시몽 김제동 4 .... 2013/03/22 3,380
231898 이 까만냥이 종은 뭔가요? 엑조틱? 2 ,,, 2013/03/22 850
231897 이럴 경우 대출 얻어 집 사는 거 어떨까요? 8 재테크 2013/03/22 1,428
231896 여러분 정말정말 궁금해요. 신랑과 같이 볼려구요. 부탁드려요(결.. 3 궁금 2013/03/22 1,456
231895 설씨와 같은 이유로 전 이응경과 이진우를 아주 싫어합니다. 42 .. 2013/03/22 37,424
231894 만약에 설경구편을 방송한다면 8 써글 경구씨.. 2013/03/22 2,051
231893 아이가 안익힌 돼지고기를 먹었어요ㅠ 7 미치겠다 2013/03/22 1,394
231892 이 운동화 이름이 뭘까요? (사진있음) 15 궁금 2013/03/22 2,888
231891 스팀 다리미 쇼핑광 남편.. 2013/03/22 534
231890 아기가지면 마음이 푸근해지나요? 4 ... 2013/03/22 728
231889 혼자가편한분들..애들 사회성은 어떻게하세요 8 나비 2013/03/22 3,003
231888 제 길냥이 밥그릇에 다른 사료의 흔적이 4 만두통통 2013/03/22 969
231887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면 게을러지고 폭식하는나... 1 ... 2013/03/22 940
231886 돈의 화신 질문이요.. 3 돈의 화신 2013/03/22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