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웨지우드 사라스가든

지우개 조회수 : 2,918
작성일 : 2013-02-11 16:29:25

그릇들 지금 사면 좀 촌스러운가요?

제 눈엔 예쁘고 뭔가 자연스러운게 좋던데...친구가 옛날에 유행지났다고 촌스럽다네요..

전 그릇에 큰 관심이 없었고...부끄럽지만 집엔 사은품 그릇들이 짝도 안맞은채...사용하네요..

모처럼 친구가 이젠 좀 갖추고 살아라 노래를 불러 사보려는데...잘모르겠고..고르기도 힘드네요..

 

 

IP : 58.237.xxx.1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라스
    '13.2.11 5:03 PM (211.234.xxx.117)

    가든 저도 이뻐라하는데 아직 갖진 않았어요.
    자연스럽고 이쁜라인,디너세트부터 갖춰보세요.

  • 2. ..
    '13.2.11 5:35 PM (1.225.xxx.2)

    사라스가든이 유행타는 그릇이었던가요?
    전 아직도 이쁜데요?

  • 3. 프린
    '13.2.11 5:56 PM (112.161.xxx.78)

    전 안좋아하지만 클래식한 식기라 유행하고는 별개라고 생각해요
    매일 쓸사람 눈에 예쁜게 최고구요
    그리고 포트메리온 마냥 널린 식기가 아니라 아직은 희소성두 있구요
    전 그릇 좋아해서 두루두루 있지만 유행이라고 샀던건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게 포트메리온 인데 ㅠㅠ
    봐도봐도 촌스러워요 처음부터 지금까지도 그리보이더라구요
    신혼때 백화점서 많이 싸게 구입할 기회가 되서 사긴 했는데
    가끔도 안써지고 그릇장에서 한번 바깥구경을 못하고 있어요
    꼭 본인 맘에 드시는걸로 사세요

  • 4. 지우개
    '13.2.11 6:21 PM (58.237.xxx.116)

    댓글달아 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삼대구년만에 이름있는 예쁜 그릇을 사려니 좀 두근거려요..감사한 댓글 참고해서 제 마음에
    드는 그릇사서 오래오래 사용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834 요즘은 약간 푼수스러울 정도로 솔직해야 방송에서 불러 주는 거 .. 8 ........ 2013/06/13 1,972
263833 인스턴트커피 추천해주세요 7 커피 2013/06/13 1,866
263832 건성용 필링젤 저렴이로 추천해주세요 2 이니스프리?.. 2013/06/13 1,053
263831 냉동실에 넣어둔 김 구워도구워도 왜 눅눅한건지요 1 눅눅한김 2013/06/13 902
263830 5학년때 음모 나면 성조숙증 검사해서 주사 맞혀야 할까요? 6 고민맘 2013/06/13 7,565
263829 옆집 인테리어 공사 소리가 너무 심해요 7 스트레스 2013/06/13 1,993
263828 영어고수님들 어떻게 하면 스피킹을 잘 할 수 있을까요? 2 55 2013/06/13 936
263827 사람들이 저를 너무 어려워해요. 친해지고 싶은데 어쩌죠? 4 흠냐 2013/06/13 2,847
263826 빌라매매 5 솜이 2013/06/13 1,435
263825 밥이 왜 항상 맛없게 될까요? 13 sks 2013/06/13 1,739
263824 중고 가구 좋은 가격에 사주는 업체 추천해주세요 2 가구교체 2013/06/13 995
263823 아래 조리원 이야기 나와서 말인데.... 8 ..... 2013/06/13 2,334
263822 화재보험 가입하셨나요?? 2 화재 2013/06/13 534
263821 노무현재단에서 손글씨엽서 쓸 자원봉사자 모집 (자택참여 가능) 4 하고프다 2013/06/13 1,356
263820 해독쥬스 별로 반응이 없어서요. 10 해독쥬스 2013/06/13 3,224
263819 깨진 계란 그냥 드시나요? 3 민감 2013/06/13 3,800
263818 청주대신 법주 써도 되나요? 3 요리할때 2013/06/13 1,480
263817 내용없어요 3 드러워서 2013/06/13 834
263816 법륜스님의 오늘 메세지 '화' 4 클라우디아 2013/06/13 1,912
263815 친구부부가 놀러왔는데, 집주인이 지들끼리 먹겠다고 몰래 배달시킨.. 50 못난이 2013/06/13 17,930
263814 중1아이들 스킨쉽이 뭔줄 아는 건가요? 8 난감 2013/06/13 2,914
263813 옷에 묻은 올리브유... 1 기름 2013/06/13 962
263812 엄마의 연애를 알게 되었을때. 6 에휴 2013/06/13 3,004
263811 소금 어떤거 드세요?? 철일염이 갑인가요? 2 소금 2013/06/13 899
263810 베스트글보고.. 남남될 것 같다는 .. 저도 남편때문에 울화통 .. 5 .. 2013/06/13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