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와 B 두 사람이 있는데요..

성격,미모? 조회수 : 2,108
작성일 : 2013-02-11 15:28:29

이상하게 사람들이 A에게만 몰린다면요 그건 왜 그럴까요?

차도 A차를 타려 하고..식당에서도 B옆에 잘 안 앉고..

그럼 A녀가 호감녀라 그럴까요?

아님 B녀가 비호감녀라 그럴까요?

제 3자인 제가 보기엔 서로의 장단점이 다 있어서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겐 두 사람이 다 잘해서요..

IP : 125.135.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11 3:30 PM (49.1.xxx.169)

    a가 더 편해서??

  • 2. ...
    '13.2.11 3:30 PM (175.115.xxx.234)

    정답~!!
    편해서

  • 3. 따뜻한 기운
    '13.2.11 3:31 PM (121.165.xxx.118)

    제가 b같은 여자고 제친구가 a같은 여자예요. 제게는 쌔한 기운 냉냉한 기운이 있고 제 친구에게는 온화한 분위기가 있어요. 처음에는 저는 굉장히 서운했지만 이해해요. 자도 상대방에게 그러니까요.

  • 4. ,,
    '13.2.11 4:06 PM (39.112.xxx.220)

    마음이 따뜻해서 일수도 있지만
    비슷한 성향끼리 어울리던데요

  • 5. ...
    '13.2.11 4:15 PM (182.213.xxx.122)

    대화도 주고받을 때 리듬 타는거 아세요?
    표정, 말투에서 적절한 리액션 잘 하는 분들이 있어요.^^
    사소한 얘기를 하더라도 편하고 잘 통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 6. 유독
    '13.2.11 4:28 PM (58.143.xxx.246)

    사람 잘 붙는 타입이 있어요
    궁금하게하고 입담좋고 정보많고 표정은 밝고 뭔가 있어서
    신난듯하죠 근데 그 사람도 우울증 앓을거 다 앓는 평범한
    사람이예요 단지 작은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거죠

  • 7. 편해서
    '13.2.11 5:00 PM (112.149.xxx.147)

    알게 된지 얼마 안되었을땐 잘 모르죠

    오래 걸려 사귀고 한 번 사귀면 오래 가는 제 가 본 여러번의 경험

    그런 사람 또는 사이 먼저 다가간 제 3자( a 와 b가 아니라)가 쉽게 가까워 지는 사람일 경우가 많았어요.

    a는 수동적이며 남의 이목을 신겨쓰는 스타일일 수도 있고

    b는 수줍음이 보기보다 많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어디가나 쉽게 친해 보이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데

    나중에 배신감을 주고 떠나는 일이 많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555 용인 수지성당 앞쪽에 길냥이가 피 흘리고 있어요 4 도와주세요 2013/02/12 1,551
218554 고양이 장거리 이동 가능한가요? 4 궁금 2013/02/12 3,675
218553 갑상선 검사는 어디서 하면 되나요. 7 당근 2013/02/12 16,673
218552 어제 월세 여쭈어봤었는데 추가 문의합니다. 7 .. 2013/02/12 1,638
218551 요리학원 다니신 분께 질문 1 수스맘 2013/02/12 1,265
218550 확정일자 받으러 갈때 꼭 계약자 당사자가 가야 하나요? 3 확정일자 2013/02/12 2,638
218549 李대통령 사돈, 2억여원 편취…사기혐의 구속 6 진홍주 2013/02/12 1,191
218548 어금니가 드디어.... 어금니 2013/02/12 1,224
218547 오송에 사시는 분 도와주세요 3 ... 2013/02/12 1,584
218546 김밥?칼로리 3 궁금해요 2013/02/12 1,905
218545 강남 행군T_T흑흑 2 mydesk.. 2013/02/12 1,152
218544 부산.. 운전하기 많이 힘든가요? 11 ... 2013/02/12 5,219
218543 연말정산 .. 2013/02/12 1,004
218542 신호위반했는데요 벌금이무려 헐... 51 억울해요 2013/02/12 26,433
218541 금욜저녁에 보낸택배 언제올까요? 1 택배 2013/02/12 1,167
218540 임신 5개월인데 가슴이 너무 간지럽고 열나고 그래요 5 힘들어요 2013/02/12 1,845
218539 전세집 인터폰 고장난건 누가 고쳐야 하나요 ..? 12 .. 2013/02/12 10,558
218538 유치원 졸업인데, 선생님들께 어떤 선물 할까요? 5 선물 2013/02/12 2,778
218537 실내연못같이 세팅해주는 업체 아세요? 연못 2013/02/12 1,069
218536 아빠 어디가 윤후의 아빠는 날 싫어하지 ? 보셨어요? 61 ..... 2013/02/12 17,495
218535 부산 사람이 보는 서울여자 어떤가요 40 서울올케 2013/02/12 13,012
218534 케이블티비에서 하는군디컬드라마 푸른 거탑 보셨어요?? 4 2013/02/12 1,368
218533 친척들 초대해 2박3일 관광시켜드리려고 해요. 1 홍시 2013/02/12 1,174
218532 댁의 가정에서는 차례를 몇시에 지내시는지요? 29 맹랑 2013/02/12 14,287
218531 [진중권] 물벼락과 바나나 4 세우실 2013/02/12 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