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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와 B 두 사람이 있는데요..

성격,미모? 조회수 : 2,084
작성일 : 2013-02-11 15:28:29

이상하게 사람들이 A에게만 몰린다면요 그건 왜 그럴까요?

차도 A차를 타려 하고..식당에서도 B옆에 잘 안 앉고..

그럼 A녀가 호감녀라 그럴까요?

아님 B녀가 비호감녀라 그럴까요?

제 3자인 제가 보기엔 서로의 장단점이 다 있어서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제겐 두 사람이 다 잘해서요..

IP : 125.135.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11 3:30 PM (49.1.xxx.169)

    a가 더 편해서??

  • 2. ...
    '13.2.11 3:30 PM (175.115.xxx.234)

    정답~!!
    편해서

  • 3. 따뜻한 기운
    '13.2.11 3:31 PM (121.165.xxx.118)

    제가 b같은 여자고 제친구가 a같은 여자예요. 제게는 쌔한 기운 냉냉한 기운이 있고 제 친구에게는 온화한 분위기가 있어요. 처음에는 저는 굉장히 서운했지만 이해해요. 자도 상대방에게 그러니까요.

  • 4. ,,
    '13.2.11 4:06 PM (39.112.xxx.220)

    마음이 따뜻해서 일수도 있지만
    비슷한 성향끼리 어울리던데요

  • 5. ...
    '13.2.11 4:15 PM (182.213.xxx.122)

    대화도 주고받을 때 리듬 타는거 아세요?
    표정, 말투에서 적절한 리액션 잘 하는 분들이 있어요.^^
    사소한 얘기를 하더라도 편하고 잘 통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 6. 유독
    '13.2.11 4:28 PM (58.143.xxx.246)

    사람 잘 붙는 타입이 있어요
    궁금하게하고 입담좋고 정보많고 표정은 밝고 뭔가 있어서
    신난듯하죠 근데 그 사람도 우울증 앓을거 다 앓는 평범한
    사람이예요 단지 작은 차이가 크게 느껴지는거죠

  • 7. 편해서
    '13.2.11 5:00 PM (112.149.xxx.147)

    알게 된지 얼마 안되었을땐 잘 모르죠

    오래 걸려 사귀고 한 번 사귀면 오래 가는 제 가 본 여러번의 경험

    그런 사람 또는 사이 먼저 다가간 제 3자( a 와 b가 아니라)가 쉽게 가까워 지는 사람일 경우가 많았어요.

    a는 수동적이며 남의 이목을 신겨쓰는 스타일일 수도 있고

    b는 수줍음이 보기보다 많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어디가나 쉽게 친해 보이는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데

    나중에 배신감을 주고 떠나는 일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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