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아이를 좀전에 아이를 낳았는데 한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인큐베이터에 있데요..
태어나면서 아이가 양수를 먹어서 호흡이 조금 힘든 가봐요.
이거 어떤거죠? 제가 이런 얘기는 처음 들어보는거라 얼마나 심각한건지 너무 걱정이네요.
첫 조카인데 너무 고생해서 낳았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검색해보니 일주일에서 열흘 입원하면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던데
제가 제일 걱정인건 혹시 이게 아이가 자라는데 영향을 미칠까봐요..발육이 느리다거나 다른 질병이 있다거나 ㅠㅠ
아유..생각도 하기싫으네요. 아시는분 제발 경험담이든 아시는 정보 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