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 자체가 싫은 결혼 한분들 안 계세요?

성냥갑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13-02-11 09:03:26
결혼 16년차 입니다
결혼 한거. 자체가 싫어요
그냥 평범하게 지극히 평범하게 살고 큰 문제도 없지만 결혼하면서 살고 있다는게 싫어요
맏 며느리 노릇도 싫고 아내 노릇도 싫고....
친정엄마가  혼자 고생하시면서 절 키우셔서 표나는 절박한 이유없이 이혼하는건 너무 큰
불효다 싶어 그냥 저냥 사는데 친정 엄마 안 계시게 되면 혼자 살까 합니다
아들 하나 있는데 다 크면 자기 인생 살테고.....
전 왜 이리 결혼이라는 제도가 싫을까요....
덧 붙이자면 남편이 욱하는 성미가 있어서 가끔 뒤통수 때리는 것 처럼 별 일 아닌 일에도
갑자기 짜증 낼 때가 종종 있어서 그 때 마다 울 엄마 돌아 가실 때 까지만 너하고 산다 
엄마 없음 너하곤 끝이다 그러면서 참습니다.....
혼자 살아도 별거 없겠지만 최소한 눈치는 안보며 살테니까요.....

IP : 221.143.xxx.2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11 9:46 AM (58.148.xxx.103)

    저랑 연배도, 결혼연수도 비슷하시겠네요
    맘속으론 이미 별거중이에요
    하숙생 한명 있다고 생각하고 모든 기대와 맘을 접는법을 배우는 중이네요

  • 2. 예쁜공주223
    '13.2.11 10:13 AM (180.64.xxx.211)

    우리 윗세대분들은 그렇게 사신 분들 의외로 많아요.
    제도권에 구속되서 그렇죠.
    우리 아래세대는 안그랬으면 좋겠어요.

  • 3. 한마디
    '13.2.11 11:22 AM (118.222.xxx.82)

    이혼하세요.하루를 살아도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 4. 플럼스카페
    '13.2.11 2:08 PM (211.177.xxx.98)

    저도 만약 선택할 수 있는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결혼 안 하고 싶어요.
    결혼하고 보니 제가 결혼과 안 맞는 사람임을 알았어요.

  • 5. 고민중
    '13.2.11 4:48 PM (121.129.xxx.76)

    결혼 한달 후 깨달았죠. 애 없을 때 헤어질까 고민되는데, 특히 명절 때 더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895 이철헤어반포자이에 근무했었던 미용사분... 3 하나 2013/02/16 2,007
221894 베를린 보고 배우의 배역 소화에 대한 느낌. (일부 스포일 수 .. 16 부분만족 2013/02/16 3,383
221893 목동 양심착한치과 추천이요 9 목동아짐 2013/02/16 5,021
221892 혜화역주변 주차힘들겠죠? 4 주차난 2013/02/16 1,582
221891 중학생이 읽을 영어원서 추천해주세요~ 1 ^^ 2013/02/16 3,172
221890 예비 여중 두발 궁금증~ 3 캐쓰 2013/02/16 796
221889 신안비금도 근무하는친구에게 4 발령선물 2013/02/16 1,392
221888 원룸 바로 옆에 텃밭 괜찮나요? 2 Amie 2013/02/16 1,242
221887 초등6학년아이가 성에 관심을.... 5 ... 2013/02/16 1,958
221886 나한테도 봄은 올까요....... 5 ㅠㅠ 2013/02/16 1,745
221885 스마트폰을 드디어 2013/02/16 732
221884 참지 못하고 있느니라~ ㅠ.... 참맛 2013/02/16 927
221883 정은지-도전 1000곡에 나와 욕먹은 영상 21 그 겨울에~.. 2013/02/16 13,376
221882 한식 양식 조리사자격증중 따기가 수월한건 어떤걸까요 5 초보자 2013/02/16 3,257
221881 이사왔는데 정리하는법 4 ㄴㄴ 2013/02/16 2,488
221880 저 밥솥바꾸어야는데 조언좀 주세요 9 둥둥 2013/02/16 1,844
221879 캐논 까나리 2013/02/16 771
221878 영화 '댄싱 히어로' 하이라이트 장면. 까나리오 2013/02/16 757
221877 미세혈관 순환제...철분약 궁금합니다. 6 ,,, 2013/02/16 2,125
221876 안전하게 뇌물 주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3 그림값상납 2013/02/16 3,243
221875 여동생 괘씸한 저 속 좁은 건가요 50 언니 2013/02/16 10,330
221874 일요일, 두물머리 영화제작 후원의 밤에(급)초대하는 글 3 ... 2013/02/16 1,953
221873 효재...글 보고..(뭐든 참 혼자보기 아까운것들 많죠? 브랜드.. 7 쩜쩜 2013/02/16 6,043
221872 서울 저축 망해서 가교 저축은행으로 이젅된다는데요. 그럼 기존 .. 3 ,, 2013/02/16 1,167
221871 여기, 강정의 누구도 '외부인'일 수 없습니다 달쪼이 2013/02/16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