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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남의 일상

4ever 조회수 : 2,764
작성일 : 2013-02-11 00:24:24

지금 M본부에서 하는데 재밌네요.

 

저도 지금 딱 저렇게 살고 있거든요.....

 

남자들 혼자 사는 모습이 대개 비슷한듯 해요....

 

저는 서인국 스탈이네요. ㅎㅎ

 

 

이제 이 생활도 조만간 정리하고

차 쬐금 개조해서

전국으로 유랑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만....ㅎ

 

 

암튼 재밌네요.....

 

IP : 14.37.xxx.1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공주
    '13.2.11 12:32 AM (180.64.xxx.211)

    점점 혼자 생활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저런 프로도 나오나봐요.
    세상이 독신으로 바뀌어갈려나봐요.

    21세기에 없어질 세가지가 있다네요.
    국가 결혼 대학이래요.

    제가 대학때 들은 이야기니 벌써 30년 전에 들었어요.
    과연 그럴까 했더니 점점 그렇게 되네요.

  • 2. 원글
    '13.2.11 12:37 AM (14.37.xxx.183)

    종족 보존이라는 본능, 그리고 외로움 정도를 견딜 수 있다면

    혼자 사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도 결혼을 했다면 아마도... 40대인 지금 집시처럼 떠돌 생각은 못했겠죠.

    물론 결혼을 하든 안하든 일장일단은 있겠습니다만.....

  • 3. 하얀공주
    '13.2.11 12:42 AM (180.64.xxx.211)

    요즘은 거의들 후리해서 본능 해결들은 잘 되나보더라구요.
    원룸 건물내에서 다 해결한대요. 외로운건 결혼해도 외롭죠.

    여행 많이 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4. 내인생의선물
    '13.2.11 12:50 AM (223.62.xxx.238)

    맞아요.,윗님말처럼 결혼해두 외로워요, .
    전 결혼8년찬데 요즘같아서는 딸램 낳은거빼곤
    죄다 후회되요.,..혼자이고싶어요ㅡㅡ

  • 5. ㄷㄷ
    '13.2.11 12:57 AM (14.37.xxx.183)

    결혼해도 외롭다는 말씀에 마음이 좀 아리네요.

    모두 새해는 작년보다 조금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6. 예쁜공주223
    '13.2.11 12:59 AM (180.64.xxx.211)

    결혼해서 외로울땐 말안통할때
    내편 안되어줄때
    어거지소리 할때
    기타등등 많지요.

  • 7. ㅎㅎ
    '13.2.11 1:19 AM (210.216.xxx.209)

    원글님 제가 아는 여자분이 원하는 삶을살고계심. 근데 서인국이라면 상극이네요. 더러움 못참거든요 ㅎㅎ

  • 8.
    '13.2.11 1:22 AM (139.228.xxx.30)

    저도 울아들보면 후회안되는데
    결혼자체는 상대 시기 모두 후회되네요.
    결혼해도 절절히 외로울때 많죠....

  • 9. 원글
    '13.2.11 1:35 AM (14.37.xxx.183)

    네..
    ㅎㅎ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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