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남의 일상

4ever 조회수 : 2,756
작성일 : 2013-02-11 00:24:24

지금 M본부에서 하는데 재밌네요.

 

저도 지금 딱 저렇게 살고 있거든요.....

 

남자들 혼자 사는 모습이 대개 비슷한듯 해요....

 

저는 서인국 스탈이네요. ㅎㅎ

 

 

이제 이 생활도 조만간 정리하고

차 쬐금 개조해서

전국으로 유랑 떠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만....ㅎ

 

 

암튼 재밌네요.....

 

IP : 14.37.xxx.18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공주
    '13.2.11 12:32 AM (180.64.xxx.211)

    점점 혼자 생활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저런 프로도 나오나봐요.
    세상이 독신으로 바뀌어갈려나봐요.

    21세기에 없어질 세가지가 있다네요.
    국가 결혼 대학이래요.

    제가 대학때 들은 이야기니 벌써 30년 전에 들었어요.
    과연 그럴까 했더니 점점 그렇게 되네요.

  • 2. 원글
    '13.2.11 12:37 AM (14.37.xxx.183)

    종족 보존이라는 본능, 그리고 외로움 정도를 견딜 수 있다면

    혼자 사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도 결혼을 했다면 아마도... 40대인 지금 집시처럼 떠돌 생각은 못했겠죠.

    물론 결혼을 하든 안하든 일장일단은 있겠습니다만.....

  • 3. 하얀공주
    '13.2.11 12:42 AM (180.64.xxx.211)

    요즘은 거의들 후리해서 본능 해결들은 잘 되나보더라구요.
    원룸 건물내에서 다 해결한대요. 외로운건 결혼해도 외롭죠.

    여행 많이 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 4. 내인생의선물
    '13.2.11 12:50 AM (223.62.xxx.238)

    맞아요.,윗님말처럼 결혼해두 외로워요, .
    전 결혼8년찬데 요즘같아서는 딸램 낳은거빼곤
    죄다 후회되요.,..혼자이고싶어요ㅡㅡ

  • 5. ㄷㄷ
    '13.2.11 12:57 AM (14.37.xxx.183)

    결혼해도 외롭다는 말씀에 마음이 좀 아리네요.

    모두 새해는 작년보다 조금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6. 예쁜공주223
    '13.2.11 12:59 AM (180.64.xxx.211)

    결혼해서 외로울땐 말안통할때
    내편 안되어줄때
    어거지소리 할때
    기타등등 많지요.

  • 7. ㅎㅎ
    '13.2.11 1:19 AM (210.216.xxx.209)

    원글님 제가 아는 여자분이 원하는 삶을살고계심. 근데 서인국이라면 상극이네요. 더러움 못참거든요 ㅎㅎ

  • 8.
    '13.2.11 1:22 AM (139.228.xxx.30)

    저도 울아들보면 후회안되는데
    결혼자체는 상대 시기 모두 후회되네요.
    결혼해도 절절히 외로울때 많죠....

  • 9. 원글
    '13.2.11 1:35 AM (14.37.xxx.183)

    네..
    ㅎㅎ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332 2월 12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02/12 1,066
218331 표창원 다음주 일베실체.. 너바나 2013/02/12 1,229
218330 전세시 계약자가 외국에 산다는데요 아.골치아파요.ㅠㅠ 7 2013/02/12 1,994
218329 꿈해몽* 훔친 목걸이를 받는 꿈 꿈해몽 2013/02/12 2,708
218328 이혼... 4 무념 2013/02/12 2,592
218327 직장인 수험생 잠좀 줄이고 싶어요ㅜ 2 저좀도와주세.. 2013/02/12 1,840
218326 요즘 체벌 있나요? 1 귀국 2013/02/12 1,328
218325 Bon Jovi - Always (Live 1995 London.. 까나리 2013/02/12 1,337
218324 제가 안하니 시댁에 명절이 없어졌네요. 12 저런 2013/02/12 11,360
218323 대화의 효율이 몇% 정도라고 보세요? 17 4ever 2013/02/12 3,304
218322 어떤장소에 가야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요? 6 호호 2013/02/12 2,361
218321 안드레아 보첼리 새앨범 passione 너무 좋네요. 달달해요ㅠ.. 4 미돌돌 2013/02/12 1,843
218320 여기는 애들을 너무 오냐오냐하는거 같아요 1 ㄱㄴ 2013/02/12 1,484
218319 건축학 개론 남자들 입장...(문제의 그 장면!) 38 솔직한찌질이.. 2013/02/12 8,385
218318 덩치 가지고 말씀하시는 시어머니 28 ㅇㅇ 2013/02/12 7,502
218317 영어문법질문좀 할께요.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13 재능이필요해.. 2013/02/12 1,638
218316 ROTC하는 대학생은 알바 못하나요? 3 Rotc 2013/02/12 3,164
218315 베스트글지난글도 읽고싶어요 1 ㄴㄴ 2013/02/12 1,369
218314 내 아내의 모든것... 재미있네요. 5 잔잔한4월에.. 2013/02/12 3,684
218313 건축학개론 내가 만든다면 4 sprl 2013/02/12 2,256
218312 아까 있었던글 찿아요. 1 .. 2013/02/12 1,247
218311 살고 싶지 않습니다...제발 악플은 달지 말아주세요 24 쭈글이찌개 2013/02/12 5,604
218310 강아지만진 손으로 과일을 손으로 막 집어먹었는데 괜찮을까요? 25 강아지만진 .. 2013/02/12 4,889
218309 여기 님들은 다 결혼하신 분들이죠? 다 어디서 인연을 만나셨나요.. 6 사랑하고시픈.. 2013/02/12 3,121
218308 미드 Good wife 시즌 1 끝부분 질문! (스포!) 2 ... 2013/02/12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