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애들 비교하면
애들도 부모 비교해요.
보통은 부모 앞에서 그런 이야기 안 하니까 부모들은 마치
자기는 애들을 비교하며 애들 가슴에 칼로 상처를 죽죽 내어도
자기는 괜찮을줄 알지만,
그렇지 않아요.
선을 모르고 한계를 인식 못하다간
어느날 아이들이 하는 부모 비교에 칼에 베인듯 아플 날이 옵니다.
내가 비교당하기 싫거든
다른 사람도 비교하지 마세요.
황금율입니다, 나 하기 싫은거 남 시키지 말고
나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 대접을 하라는거.
때매 우리 아이들이 아파합니다. 각각의 특성을 잘 칭찬해주고 개성을 인정해줘야 하는데... 비교병이 아이들을 망친다는 내용의 강의를 보고 반성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