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이 짐 옆에서 빵을 쩝쩝 거리며 먹는데...
넘 듣기 싫어요...
하정우의 쩝 소리는 싫타는 생각이 없던데...
미우니...모든게 싫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쩝쩝 듣기 싫어 죽겠네~
~~ 조회수 : 1,771
작성일 : 2013-02-10 23:26:16
IP : 116.34.xxx.2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2.10 11:32 PM (203.226.xxx.158)ㅎㅎ 저도 그래요,젓가락으로 반찬 헤집는것도 보기 싫어요.
2. 저희 아버지
'13.2.11 3:00 AM (96.10.xxx.136)께서 저희 식구들끼리 식사할때 곧잘 그러셔서, 남편앞에서 또 그러시면 어쩌나 했는데, 남편이랑 식사할때는 신기하게도 그소리가 쏘옥. 아이, 평상시에도 좀 그렇게 하시지 ㅎㅎ.
3. ㅡㅡ
'13.2.11 9:15 AM (125.133.xxx.246)정말 듣기 싫죠. 더욱이 남들과 식사할때 창피해요. 그래서 더 미워지는 겁니다.
부부사이가 이런저런 사소한 이유로 벌어지더군요.4. 아 참 근데
'13.2.13 8:40 AM (96.10.xxx.136)저희 부모님, 천생연분인지...엄마한테 아빠 쩝쩝소리 불평을 했더랬어요. 평생 아빠랑 밥상 같이 하신 울엄마 반응 "응? 무슨 쩝쩝소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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