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한테 이런걸 바라는 게 무리인가요?

... 조회수 : 2,149
작성일 : 2013-02-10 22:21:58
남친이 제가 공부하는 곳에서 십오분 걸으면 되는곳에 사는데요
이번에 귀성했다 올라오면서 전화만 한통하고
얼굴보러 오려하진 않네요
뭐 제가 그정도로 노력할 만한 가치는 없다는 거겠죠
아무리 좋게 생각할래도 좋게 생각이 안되요
제가 얼굴보려고 서프라이즈로 기다린적도 있건만
돌아오는건 뜨뜨미지근한 반응뿐...
남자들은 잡은고기는 쳐다도 안보는 생물인가봅니다;
IP : 39.7.xxx.6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0 10:32 PM (119.69.xxx.48)

    단정짓거나 소설쓰지 마세요.
    피곤했을 수도 있고 짧은 시간이라도 떨어져 있고 싶을 때도 있는 거죠.
    잡은 물고기 운운도 남녀불문 케바케...
    보고 싶은 사람이 먼저 연락하면 안 되나요?
    왜 남자만 항상 지극정성이어야 하는지...

  • 2. ..
    '13.2.10 10:33 PM (39.7.xxx.106)

    본인가치는 본인이 만드세요;남자친구가 안보러온다고 자기 가치가 떨어지면..진짜 매력없는거..
    그리고 귀성했다면 피곤하겠네요 나같음 온다고해도쉬라고 할거같은데..보고싶으면 원글님이 보러가시던지 아니면 남자친구한테 오라고 말하면되잖아요?? 표현안하면서 다 알아주길바라는 것도 욕심이에요

  • 3. 에고
    '13.2.10 10:39 PM (116.37.xxx.46)

    님이 더 좋아하시네요......
    다른 재미난 일을 찾으세요~~~~~~

  • 4. 흠..
    '13.2.11 12:58 AM (183.109.xxx.154)

    님은 귀성을 했다는건가요 안했다는건가요?솔직히 한번 고향에 내려갔다 오면 몸도 마음도 피곤한데, 님이 한번 보러가면 안되는건가요?거꾸로 생각하면 글쓴이 한테 남친은 걸어서 십오분거리도 노력할만한 가치도 없는사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000 창원에 괜찮은 대게집 추천해주세요. 1 창원 2013/02/11 2,343
216999 결혼전에 유럽여행. 어떤가요? 13 낭만을찾아서.. 2013/02/11 3,630
216998 남편과 건축학 개론 본 이야기 (제목 수정) 66 깍뚜기 2013/02/11 13,025
216997 행복한 결혼이나 연애는 확실히 1 ㄴㄴ 2013/02/11 2,031
216996 남녀 사이에 친한거와 애인 사이의 차이ᆢ 10 2013/02/11 4,481
216995 부모님께 선물로 사 드릴려고 하는데요 ... ㅠ.ㅜ 2013/02/11 875
216994 남편을 잡으려면 화를 낼까요? 아님 용서? 13 행복날개 2013/02/11 3,676
216993 친정부모 돌아가시고 형제우애어떠세요? 8 명절끝에 2013/02/11 4,157
216992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전남지사 별세 뉴스클리핑 2013/02/11 1,432
216991 건축학개론하네요. 8 2013/02/11 2,443
216990 혼자남의 일상 9 4ever 2013/02/11 2,723
216989 지금 이시간에ᆞᆞᆞ 2013/02/11 1,068
216988 18대 대선 선거무효소송 부정선거 2013/02/11 1,104
216987 아들이 집사면 부모가 질투하는 경우 본적 있으세요? 34 ... 2013/02/11 7,911
216986 애들 성적이나 다른 걸로 비교하지 마세요 1 비교엄금 2013/02/10 1,669
216985 내성발똡 3 알고싶네요 2013/02/10 1,366
216984 아이에게 틱장애가 생긴 것 같아요.. 4 // 2013/02/10 3,233
216983 이웃 주민이 화염병 투척해 일가족 부상 뉴스클리핑 2013/02/10 1,297
216982 황태구이 할때 궁금해요 4 질문 2013/02/10 1,748
216981 남양유업 이거 뭔가요? 3 2013/02/10 1,914
216980 왕따로 인한 사람을 피하는 트라우마 극복 어떻게 하면 될까요? 10 //////.. 2013/02/10 5,411
216979 층간소음으로 살인났네요 43 ㄱㄱ 2013/02/10 13,373
216978 mbc보는데 이성재도 기러기아빠네요 3 지금 2013/02/10 4,452
216977 말짧은 자랑 5 ... 2013/02/10 1,613
216976 와이파이 비번을 어떻게 알아내나요? 3 소미 2013/02/10 4,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