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 7년차 10호봉.
근무는 주야비휴 4조2교대. (한달중 절반은 일하고, 절반은 휴일)
작년 원천징수기준 연봉이 4700.
생각보다 연봉이높아 놀랐습니다.
지하철공사도 공기업인데, 교대근무여도 저거보다 적은걸로 알거든요.
공기업보다 연봉 괜찮고, 노후에 공무원 연금나오고...
경찰 연봉 많네요.
경사 7년차 10호봉.
근무는 주야비휴 4조2교대. (한달중 절반은 일하고, 절반은 휴일)
작년 원천징수기준 연봉이 4700.
생각보다 연봉이높아 놀랐습니다.
지하철공사도 공기업인데, 교대근무여도 저거보다 적은걸로 알거든요.
공기업보다 연봉 괜찮고, 노후에 공무원 연금나오고...
경찰 연봉 많네요.
위험수당이잖아요
이번엔 경찰인가...
경찰과 소방서에 일하시는 분들은 연봉 많이 받아도 안아까워요.
비교대상이 누군가(노동자?대기업직원?)에 따라 많아보일수도 있고 적어보일수도 있죠...
위험수당 감안하면 마냥 많다고 할순없지 않나요?...
저 윗분.
사무직 여자=경찰대는 절대 아니죠. 일부 경찰대겠죠.
님이보는 경찰중 경찰대 출신은 몇명 안됩니다.
웃어요....
가족은 아니신듯 이런글 올리는거보면....
경찰이나 소방소에 근무하시는 분들은 좀 더 많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노가다 입니다 일이 힘들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대신 경찰관들은 부정한 짓하면 엄히 다루면서 월급은 제대로 주어야지요 그정도가 많다니요.
그리고 월급은 많지 않아요 수당까지 포함해서 일겁니다 주말에도 나오라면 지체없이 나가야 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이죠
님이 직접 범인 잡아 보고 범인 잡다 맞고 다쳐 봐야 저 월급이 적은가 많은가 알겠죠?
주말에도 비상 뜨면 자다가도 나가야 하는 것을 님이 직접 겪여봐야 알겠죠?
그렇게 연봉만 보고 적다 많다 판단하지 말고
그 일의 강도와 범위를 보고 제발 판단 하세요!
많이버는사람에겐 적고 적게버는 사람에겐 많고^^~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직업에게 적게주고 청렴하라고하는건 별로. 외벌이라면 더 적구요
오늘은 경찰인가요.
경찰, 소방 쪽은 더 많이 받아도 된다고 생각이 드는데... 온갖 민원에 전화하면 무조건 출동해야하고. 밤잠
없이 새벽에도 만취자들 말도 안되는 주정 다 받아야 되고, 이거 안 겪어 본 사람은 정말 상상도 못해요..
그리고 직업적으로 사고현장, 다친 사람, 사망자들 언제나 보고 일 처리하다 보면 아무리 직업이라도 정신적
트라우마 상닫합니다.. 이것에 대한 어떠한 조치는 없어요. 개인이 힘들어도 혼자 알아서 해야 해요..
사건현장에 출동해서 개인의 안전보다 우선해서 행동합니다. 정말 뭘 몰라도 너무 몰라요..월급 가지고 시비
걸다니...ㅠ ㅠ
경찰, 소방공무원들은 위험수당도 중요하지만 제발 보험 좀 맘 놓고 들 수 있게 해주면 좋겠어요.
상당히 힘들고 괴로운 일인데...한번 몸 망가지면 생계가 위태롭잖아요. 사보험들이 손해날까봐
어쩔 수 없이 그러는 건 알겠지만, 나라에서 보장해주는 게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자꾸 연봉연봉 이야기가 많이 올라오는데..
공뭔이건.. 일반회사건.. 단순 업무건 알바건 모든걸 다 떠나서
제가 사회생활하면서.. 깨달은것은..다 돈 준만큼 일을 시키고 스트레스를 준다는 거죠..
연봉이 크면 클수록 본인 개인이 책임져야할 일이 커지고 그로인한 스트레스도 커지면서..
위험하고.. 일도 또 그만큼 많다는겁니다.. 연봉크다고 좋은게 아니랍니다.
연봉가지고.. 비교하지 마세요... 위험수당..시간대비... 업무량.. 스트레스량 .. 위험정도..다 따지면
다 비슷비슷해요.. 제 경험입니다만.. 그렇더라구요.
더 많아지고 더 대우받았으면 좋겠어요.
대신 그만큼 사명감을 갖고 일했으면 좋겠고, 그런 교육도 더 철저하게 시켰으면 좋겠어요.
지난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경찰(의경인지도 모르지만) 인터뷰 보고 경악했네요...
자기 때문에 한 사람이 가족들과 마지막 이별도 못하고 떠났는데...
뭐 자기는 오줌 묻은 거 지문채취하느라 고생했다, 내가 잘못한 것은 없지 않냐...
오원춘 때도 그렇고, 너무 안이하게 근무하는 경찰들이 많은 것 같아요
댁이 경찰마누라 돼본담에 다시 얘기하시오 그때도 그말나오나보게
명절 쉬어 본적이 없어요
다른 사람들 쉴때 더 바빠요
전화는 항상 대기중 전화옴 바로 뛰어나가야 해요
오늘도 일하고 있는 우리남편
사건이라도 터지면 연장근무 들어가겠죠
매일 조용히 무사히 아무일 없기를 기도해요
소방관이랑 경찰이 연금들면 좋아한다죠
수명이 짧아서...
그분들이 많은게 아니라 아직도 백,이백만원대 월급들이 현존하고
있다는게 놀라운 사실이죠.
지금 물가에 1,2백대로 4인 가족 가르치고 먹고 쓰고 할 수 있나요?
제가 보기엔 월 500은 있어야 문화생활도 하고 해외여행도 어쩌다
다녀오고 계획성있는 생활 가능합니다.
7년차에 400만원대 그럭저럭이지 않나요? 못받는 사람들이 더
나아져야 하는 상황인겁니다.
유치원 엄마 비엠더블유5 타고다니는대 남편 경찰이래요. 돈 잘버나보다 했는데. 연봉으로 사는건 아닌듯.
진짜 수준 떨어지게 남 연봉엔 왜이리 관심이 많은지~
그냥 모두가 다 못살았으면 하는것같음~
정당하게 월급 받고 일하는 사람들에게 왜 난리들인지~
이상한 루트나 투기로 돈버는 사람들한테는
이런말도 안하죠
제발 본인이 그 일 해보지도 않고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그러니 님도 지금이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경찰되세요.
공안직 공무원들은 다 수명하고 맞바꾸는 수당이라 그래요 한가하게 남 월급갖고 주절거리지 마시고 본인 발전에나 힘쓰세요
원글님아 나가서 똑같이 근무한번 해보시죠
그분 실수령액 300쯤 될까요
울남편 경찰생활 15년차에 디스크에 동맥경화 판정까지
집안일 제데로 돌보지도 못하고 추석 설명절에
우린 같이 명절도 못쉬고 비상근무 해야 되는데 월급많음 원글님이 경찰시험봐서 경찰하세요
2013 공무원봉급표: 경사 10호봉 月2,210,000원(본봉)
한달에 네번 휴무때 탄력근무로 주간이나.야간으로 들어갑니다.생각외로 쉬는날 별로 없고 주간 근무나 야간근무일때 8시까지 출근 9시.귀가.입니다..주간근무는 낮8부터 밤 9시.야간근무도 밤8시부터 다음날 9시..한시간은 교대하는 시간으로 겹치는거구요...울남편 내구 전생에 무슨죄를.지었나...하며 가끔은 힘들어해요.물론 근무는 엄청 열심히하지만 피로도가 엄청나죠.일반공무원 9시까지.출근 5~6시.퇴근하는거 감안해 보세요.
연봉이 아니라. 시간뢰근무수당때문이죠... 야근하는데 부러우면 님도 야근 만땅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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