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있고 하루 세끼 먹는 아이와 노인이 있다보니
뭐든 집에서 만들어 먹는 집이에요
맞벌이라 부부는 밖에서 먹지만
왠만해선 칼퇴근해서 집에서 저녁 먹으려 노력하는 주의라..
식용유등 기름이나 참기름, 키친타올, 후라이팬, 냄비,
휴지, 세탁세제, 주방세제, 샴푸..
식재료와 이런 공산품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요
한달에 꼭 한 두번은 구입해야하는거 같아요
두피가 약한 남편과 아이때문에 샴푸도 종류를 두 종류로 쟁여놔야하고..
튀김, 전, 계란 음식등 해야하니 2리터 들이 카놀라유도 한달에 한번은 대량 구매하고..
후라이팬은 왜이리 자주 벗겨지는지..
계속 사야할것들이 생기니 너무 피곤하네요.. 한번에 너무 많이 사지 말라고 하셔서
두 달에 한번은 사는데 이젠 정말 일년치를 사야하나.. 넘넘 피곤해요. 생필품 사는게.. ㅜ ㅜ
위의 것들 다 써서 사느라 한참 결재하다가 지쳐버린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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