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날부터 진로가 너무 걱정이 많네요..
20살때부터 코트라를 생각해왔었고 어디 취직하고싶어? 질문에 무조건 코트라 였어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국에서 무역회사 1년정도 다니면서 코트라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베이징 무역관 관장님도 뵙고 이야기듣고, 코트라 직원분과 자주 만나며 정말 매력적인 직업으로 느껴졌어요..
그런데 막상 준비를 하면서
실제 직장생활과 업무 하는걸 보니 제가 생각했던거랑 다르고 혼란이 오네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다니다가 한국 대학교로 재입학해서 나이가 좀 많습니다.
서울 상위권대학 경영학과구요.. 영어와 중국(중국어,중국문화 등)에 관심이 아주 많아요.
무역이나 외교,국제관계 이런쪽에 관심이 많고 지식이 있습니다.
(어학원에서 영어회화를 가르치는데 적성에 맞는것같아 이쪽으로 갈까도 고민중이네요..ㅠ)
취직 준비하고 해야할텐데... 어느 방향을 취직해야할지.. 제가 알고있는 지식이나 생각의 폭이 너무나 적어서
답답한 ? 마음에... 이렇게 질문올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방향으로 취직해야될까요?
고민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13-02-10 11:06:09
IP : 118.33.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2.10 12:47 PM (106.169.xxx.198)여기에 질문하시기 보다는 알고 계시는 코트라직원분 만나셔서 이야기해보시는게 좋아요.
저도 대충 덜렁대며 취직했는데 회사 가서 보니 남자애들은 그런거 참 잘 하더라구요.
미리 지인들 통해서 그 회사 아는 사람들 만나보고, 실제 일은 어떤지 어느 부서가 좋은지 자기가 갈 만 한지
급여는 어느정도 되는지 등등 다 알아봐서 좋은데 잘 가더라구요.2. ..
'13.2.10 12:49 PM (106.169.xxx.198)잘 모르는 사람인데 그런거 물어봐도 되나? 하시지 말고 약간 폐 끼친다 생각하고 만나보세요,
의외로 다들 잘 만나주고요. 상대방이 바쁘다고 하면 전화통화 약속이라도 잡아서 몇가지 물어보시고.
만나실때 식사 대접을 하든 작은 선물이라도 사 가심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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