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방향으로 취직해야될까요?

고민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13-02-10 11:06:09
안녕하세요.
설날부터 진로가 너무 걱정이 많네요..
20살때부터 코트라를 생각해왔었고  어디 취직하고싶어? 질문에 무조건 코트라 였어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국에서 무역회사 1년정도 다니면서 코트라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베이징 무역관 관장님도 뵙고 이야기듣고, 코트라 직원분과 자주 만나며 정말 매력적인 직업으로 느껴졌어요..

그런데 막상 준비를 하면서
실제 직장생활과 업무 하는걸 보니 제가 생각했던거랑 다르고 혼란이 오네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다니다가 한국 대학교로 재입학해서 나이가 좀 많습니다.
서울 상위권대학 경영학과구요..   영어와  중국(중국어,중국문화 등)에 관심이 아주 많아요.
무역이나 외교,국제관계 이런쪽에 관심이 많고 지식이 있습니다.

(어학원에서 영어회화를 가르치는데 적성에 맞는것같아 이쪽으로 갈까도 고민중이네요..ㅠ)
취직 준비하고 해야할텐데... 어느 방향을 취직해야할지..  제가 알고있는 지식이나 생각의 폭이 너무나 적어서
답답한 ? 마음에...  이렇게 질문올립니다..
IP : 118.33.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0 12:47 PM (106.169.xxx.198)

    여기에 질문하시기 보다는 알고 계시는 코트라직원분 만나셔서 이야기해보시는게 좋아요.
    저도 대충 덜렁대며 취직했는데 회사 가서 보니 남자애들은 그런거 참 잘 하더라구요.
    미리 지인들 통해서 그 회사 아는 사람들 만나보고, 실제 일은 어떤지 어느 부서가 좋은지 자기가 갈 만 한지
    급여는 어느정도 되는지 등등 다 알아봐서 좋은데 잘 가더라구요.

  • 2. ..
    '13.2.10 12:49 PM (106.169.xxx.198)

    잘 모르는 사람인데 그런거 물어봐도 되나? 하시지 말고 약간 폐 끼친다 생각하고 만나보세요,
    의외로 다들 잘 만나주고요. 상대방이 바쁘다고 하면 전화통화 약속이라도 잡아서 몇가지 물어보시고.
    만나실때 식사 대접을 하든 작은 선물이라도 사 가심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386 미국 변리사 한국에서 알아줄까요? 3 동글 2013/03/18 3,442
231385 sbs 갈라쇼. 여자2,3위는 안해주네요.. 3 ... 2013/03/18 2,653
231384 남자들이 차에 집착하는 이유? 7 리나인버스 2013/03/18 1,974
231383 외모지적질하는 농담 5 긍정인 2013/03/18 1,558
231382 화장품 얼굴위에 바를때 찰싹찰싹 ..나쁜가요? 1 새알 2013/03/18 1,005
231381 키큰, 팔긴....쇼핑몰 좀 추천해주세요 4 ..... 2013/03/18 1,022
231380 귀밑쪽 밑에 있는 턱부분에...오도돌토돌 하더니 그곳에 집중적으.. 2 여드름 2013/03/18 3,894
231379 은평구 대성고등학교 입학조건 아시는분 계신가요? 1 질문 2013/03/18 2,170
231378 강남운전면허시험장 근처에 20만원내면 2 ... 2013/03/18 1,354
231377 아이폰에서 ebs브레인팝스 들어볼려고 하는데 어떻게 찾아야 하나.. 아이폰3 2013/03/18 1,197
231376 4대강 영화 <모래가 흐르는 강> 3천만원 모금 성공.. 5 ... 2013/03/18 1,374
231375 gs편의점에서 알바했는데... 답좀주세요 5 인천 2013/03/18 1,661
231374 당귀 500g 에 26000원이면 싸게 산건가요? 4 . 2013/03/18 1,172
231373 la갈비는 생으로 구워먹으면 안되나요 3 가을 2013/03/18 1,913
231372 원해서 남녀공학에 넣은 분 계세요? 걱정되는 1.. 2013/03/18 411
231371 갈라쇼ᆞ김연아 선수 순서 끝났나요? 5 2013/03/18 1,712
231370 에어컨 구매계획중. 엘쥐,삼숑 두개중 어느게 낳을까요. 16 결정장애 2013/03/18 1,931
231369 지랄하네 라고 말씀하시는 시어머니 49 공주시녀 2013/03/18 13,078
231368 똑똑하다면서 비아냥 대는 것은 여자들의 특기? 1 리나인버스 2013/03/18 696
231367 티스토리.....초대장 주실분 계신가요? 2 코코아 2013/03/18 443
231366 추억의 외화 초원의집은 기억나시나요? 11 gg 2013/03/18 2,197
231365 "시창" 은 어떻게 연습해야 하나요? 5 아나키 2013/03/18 1,490
231364 연아처럼 쿨한 아이는 타고나는거겠죠? 10 흐뭇한 마음.. 2013/03/18 4,258
231363 1일1닭하면 키 많이 클까요? 11 사춘기 2013/03/18 3,455
231362 신촌세브란스 소화기내과 1 간경변 2013/03/18 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