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방향으로 취직해야될까요?

고민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13-02-10 11:06:09
안녕하세요.
설날부터 진로가 너무 걱정이 많네요..
20살때부터 코트라를 생각해왔었고  어디 취직하고싶어? 질문에 무조건 코트라 였어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국에서 무역회사 1년정도 다니면서 코트라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베이징 무역관 관장님도 뵙고 이야기듣고, 코트라 직원분과 자주 만나며 정말 매력적인 직업으로 느껴졌어요..

그런데 막상 준비를 하면서
실제 직장생활과 업무 하는걸 보니 제가 생각했던거랑 다르고 혼란이 오네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다니다가 한국 대학교로 재입학해서 나이가 좀 많습니다.
서울 상위권대학 경영학과구요..   영어와  중국(중국어,중국문화 등)에 관심이 아주 많아요.
무역이나 외교,국제관계 이런쪽에 관심이 많고 지식이 있습니다.

(어학원에서 영어회화를 가르치는데 적성에 맞는것같아 이쪽으로 갈까도 고민중이네요..ㅠ)
취직 준비하고 해야할텐데... 어느 방향을 취직해야할지..  제가 알고있는 지식이나 생각의 폭이 너무나 적어서
답답한 ? 마음에...  이렇게 질문올립니다..
IP : 118.33.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0 12:47 PM (106.169.xxx.198)

    여기에 질문하시기 보다는 알고 계시는 코트라직원분 만나셔서 이야기해보시는게 좋아요.
    저도 대충 덜렁대며 취직했는데 회사 가서 보니 남자애들은 그런거 참 잘 하더라구요.
    미리 지인들 통해서 그 회사 아는 사람들 만나보고, 실제 일은 어떤지 어느 부서가 좋은지 자기가 갈 만 한지
    급여는 어느정도 되는지 등등 다 알아봐서 좋은데 잘 가더라구요.

  • 2. ..
    '13.2.10 12:49 PM (106.169.xxx.198)

    잘 모르는 사람인데 그런거 물어봐도 되나? 하시지 말고 약간 폐 끼친다 생각하고 만나보세요,
    의외로 다들 잘 만나주고요. 상대방이 바쁘다고 하면 전화통화 약속이라도 잡아서 몇가지 물어보시고.
    만나실때 식사 대접을 하든 작은 선물이라도 사 가심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076 마더 파더 젠틀멘의 뜻이??뭔가 했네요;; 18 싸이 신곡 .. 2013/04/16 17,254
242075 3사 월화 드라마 시청률 3 관심 2013/04/16 1,745
242074 남편옷 사야 하는데 편하게 고를 수 있는 곳.... 1 어디일까요?.. 2013/04/16 910
242073 요즘에 넓은 집을 셀프 도배 하는 사람이 있긴 한가요? 19 .. 2013/04/16 3,139
242072 영어 either 과 neither 차이점 잘모르겠어요.. 3 아지아지 2013/04/16 1,598
242071 삼생이 동우 11 아무일도 없.. 2013/04/16 1,841
242070 고냥이님한테 밥 안드림 이런일이 벌어진다네요..ㅎㅎ 3 해피여우 2013/04/16 1,652
242069 술먹은 다음날 남자들 출근요 ㅠㅠ 도움주세요 8 아이고속터져.. 2013/04/16 3,224
242068 미용실 왁싱 vs집에서 헤어팩 열모자 오잉꼬잉 2013/04/16 2,377
242067 나인의 모순 8 애청자 2013/04/16 1,952
242066 왜 친정 언니라고 할까요? 20 ..... 2013/04/16 3,917
242065 한국인 관광객 상어에 물려 사망한 사건 정말 pic 인가요? 4 2013/04/16 3,182
242064 괌서 한국인 관광객 상어공격 받고 익사.... 5 .... 2013/04/16 2,900
242063 태몽맞나요 언니들~~알려주세요~ 5 천사아가 2013/04/16 1,153
242062 선물 포장지와 리본은 어디서 구입 3 ... 2013/04/16 839
242061 일본배우 아오이유이 좋아하시는 분 8 청순 2013/04/16 2,814
242060 티파니와 골든듀 3 목걸이 2013/04/16 4,993
242059 남산통신원님, 남산 벚꽃 피었나요? 5 그런가요? 2013/04/16 1,362
242058 병원에서 직접 전화왔어요, 요즘 서비스 대단하네요 4 요즘서비스대.. 2013/04/16 1,834
242057 수영복 어떤거 입으시나요? 6 66반 ㅜ... 2013/04/16 1,434
242056 대체휴일제 언제부터 시행될까요? jc6148.. 2013/04/16 1,056
242055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마트표 과일 선물용으로 괜찮을까요? 2 ?! 2013/04/16 538
242054 cnn에서 보스턴테러 북한언급하네요. 10 ~.. 2013/04/16 4,754
242053 맞을짓은 없다vs맞을만 했다 16 가정폭력 2013/04/16 1,923
242052 대놓고 동서만 이뻐하는 시어머니 복수하고 싶어요. 27 열받아 2013/04/16 8,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