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느 방향으로 취직해야될까요?

고민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13-02-10 11:06:09
안녕하세요.
설날부터 진로가 너무 걱정이 많네요..
20살때부터 코트라를 생각해왔었고  어디 취직하고싶어? 질문에 무조건 코트라 였어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한국에서 무역회사 1년정도 다니면서 코트라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거든요..
베이징 무역관 관장님도 뵙고 이야기듣고, 코트라 직원분과 자주 만나며 정말 매력적인 직업으로 느껴졌어요..

그런데 막상 준비를 하면서
실제 직장생활과 업무 하는걸 보니 제가 생각했던거랑 다르고 혼란이 오네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다니다가 한국 대학교로 재입학해서 나이가 좀 많습니다.
서울 상위권대학 경영학과구요..   영어와  중국(중국어,중국문화 등)에 관심이 아주 많아요.
무역이나 외교,국제관계 이런쪽에 관심이 많고 지식이 있습니다.

(어학원에서 영어회화를 가르치는데 적성에 맞는것같아 이쪽으로 갈까도 고민중이네요..ㅠ)
취직 준비하고 해야할텐데... 어느 방향을 취직해야할지..  제가 알고있는 지식이나 생각의 폭이 너무나 적어서
답답한 ? 마음에...  이렇게 질문올립니다..
IP : 118.33.xxx.2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10 12:47 PM (106.169.xxx.198)

    여기에 질문하시기 보다는 알고 계시는 코트라직원분 만나셔서 이야기해보시는게 좋아요.
    저도 대충 덜렁대며 취직했는데 회사 가서 보니 남자애들은 그런거 참 잘 하더라구요.
    미리 지인들 통해서 그 회사 아는 사람들 만나보고, 실제 일은 어떤지 어느 부서가 좋은지 자기가 갈 만 한지
    급여는 어느정도 되는지 등등 다 알아봐서 좋은데 잘 가더라구요.

  • 2. ..
    '13.2.10 12:49 PM (106.169.xxx.198)

    잘 모르는 사람인데 그런거 물어봐도 되나? 하시지 말고 약간 폐 끼친다 생각하고 만나보세요,
    의외로 다들 잘 만나주고요. 상대방이 바쁘다고 하면 전화통화 약속이라도 잡아서 몇가지 물어보시고.
    만나실때 식사 대접을 하든 작은 선물이라도 사 가심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578 카드결제일이 오늘인데 내일 결제하면 어떻게 되나요? 3 카드 2013/02/25 2,009
223577 직장맘 유치원생학원돌리기 9 학원멘붕 2013/02/25 2,052
223576 지금 홈쇼핑에 나오는 게이또라는 그릇세트... 8 그릇 2013/02/25 4,641
223575 "저는 오늘로...대통령직을 사임합니다&.. 4 보고싶다 2013/02/25 940
223574 싸이 오늘 어땠나 검색해봤어요..ㅎㅎㅎ 4 ㅋㅋㅋ 2013/02/25 3,136
223573 현금 증여시 얼마부터 세금을 내야하나요? 6 궁금 2013/02/25 7,545
223572 앵무새 도움주셔요^^ 1 정보좀;; 2013/02/25 568
223571 나의 면역력 이야기... 조언구합니다.. 1 건강하자. .. 2013/02/25 1,050
223570 사회 선배님들 이력서 /면접용 블라우스 추천해주세요^*^ 2 러블리 2013/02/25 1,077
223569 태종대안 짬뽕집 괜찮나요? 4 부산 2013/02/25 820
223568 병원의 실수 어디까지이해하나요 이씨 2013/02/25 617
223567 양키캔들 때문에 두통이 10 ... 2013/02/25 7,380
223566 초등5학년 아이들 요즘 어떤책 읽고있나요 3 .. 2013/02/25 979
223565 이게.. 뭔가요? 1 베이킹 2013/02/25 701
223564 에버그린 모바일 쓰시는분께 질문 좀.. 5 통신사 2013/02/25 568
223563 커피캡슐에 대해서 질문드려요,, 2 에스프레소 2013/02/25 993
223562 무식이 죄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8 전에는 2013/02/25 2,583
223561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징 (좋은 사람들도 많만) 6 샤를롯뜨 2013/02/25 1,817
223560 여탕다섯살까진 괜찮지 않나요? 24 여탕 2013/02/25 2,907
223559 특이 사이즈로 산다는것 12 마리 2013/02/25 1,582
223558 아플 때 뭐 해 먹이나요? 3 무생각 2013/02/25 610
223557 컴플레인 글 보고,, 저도 좀 봐주세요 11 ㅎㅎ 2013/02/25 2,140
223556 시어머님 속풀이..해답이 있을까요 5 속풀이 2013/02/25 1,725
223555 일드 추천합니다 (제목 수정) 7 곧 돌싱 2013/02/25 2,109
223554 시작부분을 못봤어요 야왕 2013/02/25 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