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든든히 엮여져 가족처럼 끈끈하고, 또한 오래 가는.. 사이가 될 수 있을까요?
가족이라는 연결고리가 없이도, 가족을 대신할만큼 끈끈한 사이가 될 수 있을까요?
뭐 말하자면.. 예를 들어 어떤 생사의 갈림길에 섰을 때 가족이 결정을 내려주어야 할 때..
그런 가족을 대신할 정도로까지..
완전 남남이 그렇게 가족처럼, 혹은 그 이상처럼 되는 거.. 과연 가능할까요..?
가능한 경우가 없진 않겠죠
법적으로 알아보면 보호자 입장이 될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삼국지를 권해 드립니다 ^^
가족같은 친구가 있잖아요
정말 소울메이트라고 할 수 있는 친구요.
부부가 한식구가 되는것이 바로 남남이 만나서
서약하나만으로 가족이라는 인연을 맺고
몸과 마음을 나누며 한마음이 되는것이 아닌가요
얼마든지 가능한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