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애랑 조카랑 차별 일까요?

차별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3-02-09 23:47:06
길게 썻다 날렷어요

우린 얇은 패드바닥에 겨우네 덮엇다고
빨때되엇다능 이불주더니

조카는 이불 안덮어서
감기걸린다고
안방내주네요

애가 돌이에요 조카도 비슷해요
기분 나빠요

난 분노하고
남편은 좀 그렇네 하고 잇어요

차별박는 기분 드는게 이상한가요?

IP : 203.226.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2.9 11:50 PM (72.213.xxx.130)

    구체적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단, 님이 자랄때도 그 형제자매와 다르게 차별 받았다면,
    그 차별이 내 자식들에게도 대물림 되더라구요.

  • 2. 음??
    '13.2.9 11:52 PM (39.7.xxx.89)

    어캐 그럴수가 있나요?
    우리 애 돌쟁이 때는 어디가서 잠도 안잤지만 잠깐 친정시댁 갈때 낮잠들까봐 아기 낮잠이불 갖고 다녔고 친정시댁에서도 저희 온다면 바닥 다 손걸레질하고 이불 하나 삶아놓고 보리차물 끓여서 식혀놓고 그랬어요..

  • 3. ,,,
    '13.2.9 11:55 PM (119.71.xxx.179)

    담부턴 짱 좋은이불 챙겨갖고 다니세요

  • 4. 안티포마드
    '13.2.10 12:04 AM (223.62.xxx.83)

    누가 그런 만행을 귀한 아기한테 저질렀나요?^^;;
    다른 사람이 안 챙겨주면 엄마 아빠가 배로 더 사랑하고 아껴주면 됩니다.
    엄마 아빠 사이에 눕히시고 꼭 안아 주세요.
    아기 놓고 차별하는 그 분! 나빠욧.

  • 5. 에휴
    '13.2.10 1:40 AM (203.226.xxx.78)

    에휴 진짜..ㅠ 날도 추운데..ㅠ 담 구정때엔 님네 애기 덮을 이불 아주 뽀샤시하고 포근포근 한 걸로 싸가지고 가서 깔고 덮어주세요. 이거 원 애가 큰 것도 아니고 암것도 모른 어린 애한테 진짜... 열받네요

  • 6. 에휴
    '13.2.10 1:44 AM (203.226.xxx.78)

    아니 빨 때 되었다는 주둥이는 누가 나불거렸나요? 말이나 말고 주던지 하지.. 그나마 걸레 안줘서 고맙다고 하세요. 암것도 모르는 애한테 그랬다니 넘 열받네요. 님도 그 시부모 님네 와서 주무실때 버릴 이불 쩐내나게 덮다가 그거 덮으라고 내드리세요. 아주 쩐내 맡고 기절하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8629 마른미역 다시마 보관 2 미역 2013/02/12 2,468
218628 박명수의 어록들...웃겨서 퍼왔어요 18 진홍주 2013/02/12 4,973
218627 고3 지금 수학포기해요?? 조언 절실해요~ 20 한숨만 2013/02/12 3,310
218626 몇년전에 타인의 통장으로 잘못 송금한 돈..도 찾을수 있을까요?.. 1 ... 2013/02/12 1,919
218625 코로 받지요 ^^ 6 ㅋㅋ 2013/02/12 881
218624 별거아닌일같은데 신경이 쓰이네요 2 메론 2013/02/12 1,076
218623 다진 돼지고기 약300g 14 claire.. 2013/02/12 2,053
218622 윤후가 사실 아빠에게 기대치가 없었던거래요. 20 뜻밖에. 2013/02/12 14,571
218621 재직 중에 면접을 어떻게.... 6 이직하자! 2013/02/12 2,514
218620 완벽한 여자를 보며 3 혀기마미 2013/02/12 2,534
218619 이 날씨에 무당벌레가... 4 ㅇㅇ 2013/02/12 930
218618 합판에도 시트지가 붙을까요? 7 서랍장 2013/02/12 5,666
218617 도와주세요ㅠ 2 릴리리 2013/02/12 964
218616 드라마찾아요 3 피아노 2013/02/12 873
218615 국가장학금 아직 안나왔죠? 6 대학생 2013/02/12 2,484
218614 병설유치원다녀도 누리과정 신청하나요? 8 7세 2013/02/12 2,238
218613 손자에게 인색한 시부모님 계시죠? 35 .... 2013/02/12 6,140
218612 7세 학습태도 같은걸로 기대하는거 김칫국 마시는거죠?? 4 ㅇㅇ 2013/02/12 1,400
218611 이혼 고민하는 글 보며 2 ... 2013/02/12 1,869
218610 재미있는 시어머니 10 2013/02/12 4,917
218609 비타민 추천 1 돈데군 2013/02/12 949
218608 동생의 말에 자주 스텝이 꼬여서 이상해져요. 1 바보언니 2013/02/12 1,232
218607 모처럼 백화점 쇼핑 1 돈이웬수 2013/02/12 1,461
218606 무석박지 남은 국물에 다시 담가도 될까요 2 궁금.. 2013/02/12 1,235
218605 아 자랑하고 싶당 19 히히 2013/02/12 5,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