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썻다 날렷어요
우린 얇은 패드바닥에 겨우네 덮엇다고
빨때되엇다능 이불주더니
조카는 이불 안덮어서
감기걸린다고
안방내주네요
애가 돌이에요 조카도 비슷해요
기분 나빠요
난 분노하고
남편은 좀 그렇네 하고 잇어요
차별박는 기분 드는게 이상한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애랑 조카랑 차별 일까요?
차별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13-02-09 23:47:06
IP : 203.226.xxx.8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3.2.9 11:50 PM (72.213.xxx.130)구체적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단, 님이 자랄때도 그 형제자매와 다르게 차별 받았다면,
그 차별이 내 자식들에게도 대물림 되더라구요.2. 음??
'13.2.9 11:52 PM (39.7.xxx.89)어캐 그럴수가 있나요?
우리 애 돌쟁이 때는 어디가서 잠도 안잤지만 잠깐 친정시댁 갈때 낮잠들까봐 아기 낮잠이불 갖고 다녔고 친정시댁에서도 저희 온다면 바닥 다 손걸레질하고 이불 하나 삶아놓고 보리차물 끓여서 식혀놓고 그랬어요..3. ,,,
'13.2.9 11:55 PM (119.71.xxx.179)담부턴 짱 좋은이불 챙겨갖고 다니세요
4. 안티포마드
'13.2.10 12:04 AM (223.62.xxx.83)누가 그런 만행을 귀한 아기한테 저질렀나요?^^;;
다른 사람이 안 챙겨주면 엄마 아빠가 배로 더 사랑하고 아껴주면 됩니다.
엄마 아빠 사이에 눕히시고 꼭 안아 주세요.
아기 놓고 차별하는 그 분! 나빠욧.5. 에휴
'13.2.10 1:40 AM (203.226.xxx.78)에휴 진짜..ㅠ 날도 추운데..ㅠ 담 구정때엔 님네 애기 덮을 이불 아주 뽀샤시하고 포근포근 한 걸로 싸가지고 가서 깔고 덮어주세요. 이거 원 애가 큰 것도 아니고 암것도 모른 어린 애한테 진짜... 열받네요
6. 에휴
'13.2.10 1:44 AM (203.226.xxx.78)아니 빨 때 되었다는 주둥이는 누가 나불거렸나요? 말이나 말고 주던지 하지.. 그나마 걸레 안줘서 고맙다고 하세요. 암것도 모르는 애한테 그랬다니 넘 열받네요. 님도 그 시부모 님네 와서 주무실때 버릴 이불 쩐내나게 덮다가 그거 덮으라고 내드리세요. 아주 쩐내 맡고 기절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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