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면서 엄하고 권위적인아버지밑에서
남자란존재가 살갑거나 친근하다고
느낀적이없는 여성은 연애시 자기를좋아하는
남자보다 자기가 더많이 좋아하는남자를 사귀더라구요 스킨쉽이나 육체적인것도
엄청나게 적극적이고 인생의반이상이
이남자에게있고 자신이남자에게서 사랑을
존중을 충분히 못받는다고 느끼면 한꺼번에
무너져버리는 경향이있더군요
이런여성은 연애할때 정말 조심을 기해야겠죠?
어떤 조언이 필요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성애결핍의여성이 사랑하는법
ㄴㄴ 조회수 : 4,997
작성일 : 2013-02-09 23:09:51
IP : 118.41.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런가요
'13.2.9 11:23 PM (110.70.xxx.132)그럴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제 경우는 만났던 남자에게차가위었요 남편도 제게 애교 피고.ᆞ아무래도 마음을 잘 안여는차가운 성격이 된윈인이 부성애부족에서 온 것 같아요
2. 잔잔한4월에
'13.2.10 12:04 AM (175.193.xxx.15)자기자존감의 상실이 아닐까요?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됩니다.3. 글쎄요
'13.2.10 12:48 AM (59.26.xxx.103)저도 엄하고 권위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정다감한 어머니와 정말 차이가 컸죠.
아버지한테는 표현을 거의 받아보질 못했어요.
그래서 전 부성애를 많이 못받고 자란 케이슨데, 오히려 전 남자가 절 더 좋아하지 않으면 안만나게 되요.
전 저에게 적극적이고 표현이 많은 남자를 더 선호합니다.
사람 성향마다 다른 듯 해요.4. 별로
'13.2.10 9:06 AM (175.210.xxx.243)연관성을 모르겠네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하는 남자랑 결혼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거죠.
권위적 아버지가 싫어 자상한 남편을 만나 결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권위적이진 않지만 무뚝뚝한 사람과 결혼한 사람도 있고 다 다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