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성애결핍의여성이 사랑하는법

ㄴㄴ 조회수 : 4,978
작성일 : 2013-02-09 23:09:51
자라면서 엄하고 권위적인아버지밑에서
남자란존재가 살갑거나 친근하다고
느낀적이없는 여성은 연애시 자기를좋아하는
남자보다 자기가 더많이 좋아하는남자를 사귀더라구요 스킨쉽이나 육체적인것도
엄청나게 적극적이고 인생의반이상이
이남자에게있고 자신이남자에게서 사랑을
존중을 충분히 못받는다고 느끼면 한꺼번에
무너져버리는 경향이있더군요
이런여성은 연애할때 정말 조심을 기해야겠죠?
어떤 조언이 필요할까요
IP : 118.41.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가요
    '13.2.9 11:23 PM (110.70.xxx.132)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제 경우는 만났던 남자에게차가위었요 남편도 제게 애교 피고.ᆞ아무래도 마음을 잘 안여는차가운 성격이 된윈인이 부성애부족에서 온 것 같아요

  • 2. 잔잔한4월에
    '13.2.10 12:04 AM (175.193.xxx.15)

    자기자존감의 상실이 아닐까요?
    진정으로 사랑하게 된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보게 됩니다.

  • 3. 글쎄요
    '13.2.10 12:48 AM (59.26.xxx.103)

    저도 엄하고 권위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어요.
    그래서 그런지 다정다감한 어머니와 정말 차이가 컸죠.
    아버지한테는 표현을 거의 받아보질 못했어요.
    그래서 전 부성애를 많이 못받고 자란 케이슨데, 오히려 전 남자가 절 더 좋아하지 않으면 안만나게 되요.
    전 저에게 적극적이고 표현이 많은 남자를 더 선호합니다.
    사람 성향마다 다른 듯 해요.

  • 4. 별로
    '13.2.10 9:06 AM (175.210.xxx.243)

    연관성을 모르겠네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하는 남자랑 결혼하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거죠.
    권위적 아버지가 싫어 자상한 남편을 만나 결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권위적이진 않지만 무뚝뚝한 사람과 결혼한 사람도 있고 다 다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374 4월 1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17 642
241373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의 유형 8 맥스봉 2013/04/17 4,639
241372 고디바코코아 5 ........ 2013/04/17 2,657
241371 지인지기 위인전 사주고 싶은데요 4 제라늄 2013/04/17 1,147
241370 20대-30대 초반 여자 직장인분들 질문이요~ 1 안녕 2013/04/17 847
241369 하루종일 물광처럼 반짝거리는 피부 비법^^ 64 ... 2013/04/17 17,836
241368 유치원 면담갈때요 6 *^^* 2013/04/17 2,630
241367 일산 초등학생 영어학원? 학원 2013/04/17 519
241366 텍을 뗐는데 반품이 될까요? 13 뒤늦게 후회.. 2013/04/17 1,670
241365 이제 압력솥 들고 비행기 타는 것도 어려워지겠네요 치이이익 2013/04/17 1,063
241364 해어토닉 커피프린스2.. 2013/04/17 369
241363 끈적거리는 접착제 뭘로 지우면.. 8 띵이 2013/04/17 1,060
241362 2011년에 소개됐던 토마토 채소볶음 계속 드시는 분 계신가요?.. 1 뽁찌 2013/04/17 1,092
241361 서른중반 미혼,해외취업 무모할까요 8 고민 2013/04/17 2,420
241360 망할 삼생이년.. 1 2013/04/17 1,326
241359 한약 납성분 3 어제 뉴스에.. 2013/04/17 953
241358 커피숍커피 양이 너무 많아요. 27 나들이 2013/04/17 3,186
241357 朴대통령, 윤진숙· 최문기· 이경재 등 오전 임명 8 세우실 2013/04/17 724
241356 주변의 부부 월급 관리를 보면. 3 리나인버스 2013/04/17 2,175
241355 바지에 구두신을때요 4 바지 2013/04/17 1,206
241354 여성의 4 % 만이 자신이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1 사프로 2013/04/17 754
241353 닉네임이 같아서 오해가 있는거 같은데 82쿡 관리자와의 소통은 .. 2 지니 2013/04/17 679
241352 우체국에서 생긴일,, 제가 민감하게 반응한건가요? 4 !! 2013/04/17 1,053
241351 내일 중국가는데 조류독감때문에요~~ 3 ... 2013/04/17 632
241350 600만원이 있다면 뭘하고싶으세요? 20 ... 2013/04/17 2,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