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집에 왔어요

외동딸 조회수 : 1,110
작성일 : 2013-02-09 21:43:52
낮에 제가 운전해서 백화점 갔다가 부모님 속옷이랑 겉옷 좀 사드리고
불고기 먹고 들어왔어요.
근데 집에 들어와서 한숨 자고 같이 저녁 먹고 또 뿔뿔이 자기 방으로.
제가 객지에 혼자 있다가 부모님댁에 가끔 자러오는데
식사, 쇼핑 자주 하지만 막상 집 안에선 각각 쉬게 되네요.
성인이 된 자녀분들 집에서 부모님이랑 어떻게 지내세요?
각자 자기 방에 있다가 문득 제가 무심한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IP : 175.223.xxx.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우
    '13.2.10 12:12 AM (211.210.xxx.115)

    거실로 나오셔서 부모님과 고스톱도 치시구 예능프로도 보면서
    분위기좀 띄우세요.
    두 분 적적하게 계시다가 따님하고 화기애애한 시간 가지고
    싶을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129 도둑이 들었어요 4 신용카드는 .. 2013/02/11 3,086
217128 애가 몇살이 되면 짐이 줄어드나요? 3 짐에 치여서.. 2013/02/11 2,001
217127 고양이같은 영어... 3 영어... 2013/02/11 1,512
217126 매실액기스나 효소에 넣은 설탕.. 3 -- 2013/02/11 3,304
217125 굽은 나무가 선산지킨다더니... 5 .. 2013/02/11 2,789
217124 명절이 끝났습니다~!!^^ 2 여러분~ 2013/02/11 1,538
217123 간절기 코트 어때요?? 3 ^^ 2013/02/11 1,687
217122 일산 등대국제학교에 대하여 1 궁금 2013/02/11 3,920
217121 형제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낍니다. 6 못난 나 2013/02/11 3,843
217120 늦은 나이의 연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2 어떻게.. 2013/02/11 7,070
217119 근로자 상위 10% 평균 연봉은 9456만원 (2011년 기준,.. 4 가키가키 2013/02/11 3,235
217118 나를 질리게 하는 (음흉한) 사람...꼴보기 싫어요~ 3 질린다 2013/02/11 3,693
217117 살이 너무 쪄서 우울 하네요..다들 늘씬한데....... 6 .... 2013/02/11 3,990
217116 방금 가입했어요. 1 라딕 2013/02/11 726
217115 노인성 치매 검사 해보신분 정보 좀 주세요 15 며느리 2013/02/11 14,733
217114 중화TV 나오시는 분, 중국판 아내의 유혹 하네요. 2 2013/02/11 1,390
217113 고양이맘님들 좀 봐주세요ㅠ 4 엉터리 캣맘.. 2013/02/11 1,098
217112 밑에간병이야기들으니 한국남자 19 ㄴㄴ 2013/02/11 3,308
217111 우리애기가 뛰어서 미안해요? 19 ㅋㅋ 2013/02/11 4,845
217110 유기농 설탕, 비정제당과 정제당 구분법 고수님들께 여쭙습니다. 3 설당 2013/02/11 16,119
217109 남편이 루이비통 가방을 선물이라고 사왔어요... 45 받아도고민 2013/02/11 17,581
217108 아이러브커피 친구합시다. 20 알럽커피 2013/02/11 2,034
217107 내가준 세뱃돈.. 3 나는 2013/02/11 1,974
217106 오래사는 건 재앙입니다 30 또한해 2013/02/11 10,283
217105 양천구 신정동인데요 아이가 어느 중학교를 갈지 알아보려면 4 .. 2013/02/11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