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심까지 전여옥이 표절판결받은건알고
있었는데 끝까지 자기 억울하다고
3심까지간거만 알았지 어찌판결된건지는
몰랐는데 뒤늦게 기사보니 대법원에서 표절이라고 못박아줬네요
그책 그당시 안읽은사람없는 밀리언셀러였고
저도 읽었었는데
그책덕분에 국회의원된거자나요
남이 쓴글을 3분의2나 도용하고도
쪽팔린것도 모르고 입에 걸레문듯이
노무현대통령공격하더니
요새안나오니 아주속시원하네요
영원히 안봤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여옥 일본은없다 결국 표절로 확정된거죠
뒤늦게 조회수 : 2,053
작성일 : 2013-02-09 18:04:27
IP : 218.51.xxx.2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13.2.9 6:21 PM (182.208.xxx.64)현직일때 판결나야 하는데 질질끌다 다 잊혀진 다음에 났네요 2심이..
2. ...
'13.2.9 6:42 PM (58.143.xxx.246)책값은 돌려주려나? ㅋ 책으로 돈은 벌었겠네요.
좀 뻔뻔하고 두꺼워야 잘사는 세상인거죠.ㅡㅡ;;3. 그럴경우
'13.2.9 8:18 PM (220.86.xxx.151)표절 책을 낸 출판사가 돈을 물어주고
저자는 인세와 기타 번 돈 모두를 출판사에 배상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 도둑질한 인간의 책을 산 사람은 모두 장물 애비가 되는건데
왜 도둑놈의 물건을 돈 주고 사야 한단 말입니까?
저건 고발해서 받아내야 할 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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