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몇분들 코스트코를 왜 자꾸 코슷코 라고 표기하는거죠 ?
1. ㄷㄱㄹ
'13.2.9 5:56 PM (121.162.xxx.226)님이 궁금해요를 궁금. 이라고 줄여쓰는것과 같은거겠죠.
2. ..
'13.2.9 5:58 PM (1.225.xxx.2)별게 다 시비거립니다.
3. 애쓴다..
'13.2.9 5:58 PM (39.7.xxx.57)오늘도 알바는 안 쉬는구나..
아차차..아르바이트라 해야 하는거지?? ㅋㅋ4. ...
'13.2.9 5:59 PM (221.148.xxx.106)별뜻 없는데...
예민하신듯...5. ...
'13.2.9 6:01 PM (14.63.xxx.97)그건 코스트코라고 처음 표기한 삼성의 잘못이죠
6. 줄여
'13.2.9 6:01 PM (118.176.xxx.22)한단어라도 줄여서 쓰는게 편해서..
아르바이트를 알바라고 쓰는 이유랑 비슷하려나..7. ...
'13.2.9 6:07 PM (14.63.xxx.97)서울을 쎄울이라고 읽고 쓰는 와국인들이
쎄울인데 왜 서울이라고 해요?
푸싼도 부산이라고 킴치도 김치라고 할건가요?
하는거랑 같은 소리인듯...8. ..
'13.2.9 6:10 PM (119.69.xxx.130)다른 사이트 게시판에도 코슷코라고 하니 걱정 하지 마세요.
여기만 그런거 아니에요.9. 풉
'13.2.9 6:19 PM (211.187.xxx.181)삼성이 코스트코라고 표기하면 그게 정답이고 한국사람들은 코스트코라고 따라서 발음해야 하나요?
왜냐니요. ㅋㅋ
코스트코 발음이 정의라고 철썩같이 믿는 원글님 청순한 뇌가 궁금해요. 거기서 거기고만.ㅋ10. ..
'13.2.9 6:22 PM (121.186.xxx.144)얼집 문센 ....그런것보다는 이해가능해서 낫던데요
11. 명절 앞두고 시비 모드인가
'13.2.9 6:24 PM (119.192.xxx.57)별개다 시비니 세상 살기 참 힘들겠어요, 아니 이런 사람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힘들지요.
12. ㅋㅋㅋ
'13.2.9 6:24 PM (125.181.xxx.42)어륀지 모르나?
13. 그건
'13.2.9 6:28 PM (180.66.xxx.240) - 삭제된댓글김치를 기무치로 발음하는거랑....
14. 얘넌
'13.2.9 6:46 PM (125.177.xxx.83)니 앞가림이나 잘 해~
15. 코슷코
'13.2.9 6:49 PM (39.118.xxx.72)costco에서 t발음이 거의 안나는 발음잉에요 정식으로 발음하다보면... 그런데 한국어표기로 코슷코라고 안쓰고 코스트코라고 쓴거죠 저도 미국살다가 들어왔는데 걍 코슷코라고 써요.
16. ..
'13.2.9 6:51 PM (24.72.xxx.163)T는 묵음입니다.
17. kim
'13.2.9 6:52 PM (14.33.xxx.163)원어민 발음은 카스코 인데 중간에 트 발음이 묵음인데 한국사이트에서 코스트코라고 표기했더군요. 아마 사람들이 코슷코가 원발음이라고 생각하나 봐요
18. ,,,
'13.2.9 6:53 PM (119.71.xxx.179)아무래도 애는 정은이같다. 그떄도 코스코 발음갖고 뭐라고 했었는데 ㅋ
19. 참
'13.2.9 7:01 PM (121.55.xxx.87)할일도없다ᆞ따질걸 따져야지ᆞ꺼리도안되는것을 가지고 태클이라니ᆢ
20. ㅎㅎ
'13.2.9 7:08 PM (71.197.xxx.123)전 코슷코라고 안해요. 코스코라고 하지.
이젠 카스코라고 써야 겠다. ㅎㅎㅎ21. ..
'13.2.9 7:09 PM (223.62.xxx.79)묵음이면 코스코겠네요?
22. 미쿡사람들
'13.2.9 7:12 PM (116.34.xxx.6)대부분 캇과 컷의 중간정도의 캇스코라고 해요
23. 진정한사랑
'13.2.9 7:21 PM (110.9.xxx.192)그런 이유라면 코슷코가 아니고 슷이 아니고 스가 되어야죠.
유독 그렇게 말하는사람들 보면 자기가 미국서 코스트코 애용했단 소릴 하길래요 ㅎ
아르바이트를 알바라 줄여말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른거 같네요. 비유를 잘못하신듯.
아르바이트는 5글자라 줄여서 알바라 하는거지만. 한 글자 줄일려고 그런건 아닌듯.24. 진정한사랑
'13.2.9 7:22 PM (110.9.xxx.192)그리고 미국 영어발음대로 할려면 위에 'ㅎㅎ' 님 말처럼 카스코가 더 정답이죠.
25. 진정한사랑
'13.2.9 7:22 PM (110.9.xxx.192)묵음이라면서 슷 이라는 사람들은 완전 개그맨인듯 ㅋㅋㅋㅋ
26. 진정한사랑
'13.2.9 7:25 PM (110.9.xxx.192)앞으론 양키가 하는 말음 그대로 표기해야할듯 ㅎ
비타민은 바이러민
바나나는 버내너27. ....
'13.2.9 7:35 PM (110.9.xxx.192)Uuuu / 82 수준 겨우 이정도밖에 안되나요 ? 욕설 써도 되나요 ?
28. 진정한사랑
'13.2.9 7:41 PM (110.9.xxx.192)앞으로 오렌지는 오륀지~ 로 ㅋ
29. ....
'13.2.9 7:59 PM (221.148.xxx.229)ㅎㅎㅎ원래 코스트코라 썼는데 나도 이제 코슷코라 써야겠다...원글이 짜증나게...
스마트폰은 스맛폰으라고 쓰는건 안 궁금.?30. 진정한사랑
'13.2.9 8:09 PM (110.9.xxx.192)스맛폰하고는 다르지. 스마트폰이라고 쓰는 사람도 많은걸.
근데 유독 코스트코 이용자라며 코스트코 비판하면 욕하는 사람들보면 코슷코 라 쓰길래31. 뭐야
'13.2.9 8:34 PM (203.226.xxx.191)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이없다32. Pppp
'13.2.9 8:44 PM (203.226.xxx.224)스맛폰은 뭐라 안하고 코슷코 갖고 이러는 거 보면 코스트코에 무슨 억하심정이 있나본데 개나 소나 다 가는 곳에 열폭할 리는 없고. 원글자의 비뚤어진 심성이 미스터리다
33. 곰곰
'13.2.9 8:56 PM (121.88.xxx.46)이 언니 너무 웃겨요. 별 것 아닌 걸로 왜 이렇게 열 올려요? ㅋㅋㅋ 전부터 봤는데 왜 이렇게 불만스러운 게 많아요 ? ㅋㅋㅋ 그러디 말아요. 빨리 늙어요. 생산적이지도 않은 일에 열 올리고 빨리 늙으면 억울하잖아요~~ㅎㅎ
34. 진정한사랑
'13.2.9 9:05 PM (110.9.xxx.192)Pppp / 억하심정이라뇨. 코스트코 11년차 회원입니다 저.
35. 소리가 그 비슷하니까요
'13.2.9 9:12 PM (60.241.xxx.111)저도 늘 코슷코라고 하는데,
여러나라 사람들 발음 다양하지만 코스코 코슷코 코스트코 카슷코 카스코
미국 사람들도 코스코 코슷코 처럼 발음하는 사람이 더 많지 카스코 카슷코는
적던걸요. 캐나다 사람들은 아무도 카스코라고 안하고.
그래서 전 코슷코라고 해요.
코스트코 코리아도 원래 코스코 코리아라고 하려고 했는데
왠 한국 업자가 한국진출 막으려고 그랬는지(1980년대 점포 하나뿐이던 한국자체 월마트 처럼)
코스코 라고 상호등록한 한국 회사가 있어서(이태원에 진짜 매장이 있었음 코스코마트 라고)
코스트코 라고 했더군요.36. ..
'13.2.9 9:14 PM (211.36.xxx.218)심심하신가봅니다. 여기저기서 많이보이던 코슷코...로 논문을 쓸 기세 ^^;
37. 평온
'13.2.9 9:14 PM (115.139.xxx.205)마음에 상처가 많으신가... 혼자 이상하게 구시네...-
우리끼리 뜻만 통하면 됐지 우리가 미국사람도 아니고 뭐라고 발음하건 우리맘이지.
시비걸고 조롱하는 님의 정신건강이 염려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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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에게 먹이를 주지 맙시다.38. 속상
'13.2.9 10:22 PM (121.88.xxx.108)명절이라 스트레스 받은 분들 답글 참 야멸차군요
82수준이 점점.... 휴
원글남 토닥토닥요
저도 사람들이 말 줄여 쓰는 거 정말 별로더라구요.
유모차는 윰차 어린이집은 얼집 유치원은 유춴... 어른들이 이러는 거 정말 웃가다는.39. 참
'13.2.9 11:27 PM (110.10.xxx.47)그니깐요 속상님
궁금해서 물어본거 같은데...40. 왜냐면
'13.2.10 12:54 AM (211.234.xxx.50)남들이 묵음도 모르는 무식한 인간인줄
그러는거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쓰는 공식명칭이 코스트코인데
굳이 반본토발음 흉내내는거
저도 웃겨요41. ,,,
'13.2.10 3:28 AM (119.71.xxx.179)원글이 누군지 알기때문에 그러는거예요. 낚시글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종북 어쩌고..
42. 음.
'13.2.10 3:53 AM (99.20.xxx.70)미국살고 있는데, 미국사는 한국인 들은 죄다 코스코라고 하더라구요. 첨엔 코스코가 뭔가 했더니, 코스트코더라구요. ㅋㅋ 요즘 워낙 살다 들어가시는 분 많으니깐 그냥 그대로 적으시는 것 아닐까요? 미국 오래살던 사람들이 한국들어가서 무의식중에 그렇게 쓰실 것 같은데.... 바나나를 버네너 라고 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여기 사는 한국사람들 바나나말할 때 구지 버네너라고 한국인들끼리 대하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코스코는 우리나라에 맨처음 없었던 거구. 한국식 발음이 없었던 거기에 먼저 쓰던 사람들은 그게 익숙해서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미국 발음도 아니잖아요 코스코는.
43. 아놔
'13.2.10 5:26 AM (204.15.xxx.2)코스코건 코스트코건 그게 무슨 상관이라고.. 전 내내 코스코라고만 듣고 말하고 살아서 어느날부터 한국사이트에서 코스트코를 보고 왜 그렇게 어색하던지..했는데 뭐 그게 한국에서 표기법이니 그런갑다 하는구만..ㅋ 솔직히 정확하게 발음하자면 코슷ㅌ코죠. ㅌ가 거의 안들리는. 그러니 코스코건 코스트코건 코슷코건 상관없다고 보오.분란만 만드는 원글님.아 정직원이던가.
44. ...
'13.2.10 6:11 AM (110.70.xxx.189)미국에서 어찌부르던간 여긴 한국 아닌가??
저도 원글님처럼 좀 웃기긴 하더군요
미국에서 코스코라고 부르면 미국친구들끼리 부를것이지 굳이 한국사이트들어와서 그럴것은ㅡㅡ45. 발음..
'13.2.10 9:30 AM (98.216.xxx.121)미국사는 아짐입니다.제가 아는 한국분들 대부분이 코스코라고 발음해요..코스코에서 아들내미 물건을 샀는데 학교에 갖고 갔더니 아들 친구들이 어디서 샀냐구 물어보더래요. 평상시 엄마가 코스코라고 발음하는 소릴 듣고는 미국애들한테 코스코했더니 애들이 웃고 난리가 났데요..학교갔다와서 엄마 때문이라고 원망들었어요.
미국에선 미국식으로 발음해야 남들이 알아듣고 울아들처럼 애들한테 발음지적 안당하는거고 한국은 한국식으로 발음해야 맞는거 같아요...46. 참참
'13.2.10 11:23 AM (118.45.xxx.30)별 게 다 리스트에 오르네요.
47. 그게요.
'13.2.10 11:27 AM (99.226.xxx.244)글은 costco 이지만 t가 묵음이에요. 그래서 발음은 코스코에요.
근데 같은 코스코 발음 이라도 한국에선 단어 하나하나를 똑같이 읽잖아요. 그러니 코..스.코. 이렇게 딱 떨어지게 발음이 되는데 영어는 음에 강약이 있어서 마치 코슷코. 처럼 들리는거에요.
코스코가 맞아요 그런데 한국에선 코스코를 쓸수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이미 다른곳에서 쓰고있었다는거 같아요) 코스트코로 상표명을 내었다고 알고있어요.
사람들이 일부러 코스코라고 하는건 아닐거에요. 외국서 살다오신분들이 많다보니 그리고 실제로 외국에 계신 분들도 많고요. 그러다보니 코스코가 워낙 익숙한거지 일부러 그렇게 발음하는건 아닐겁니다.48. 별 병맛이 다..
'13.2.10 11:35 AM (27.1.xxx.41)원래 카슷코라고 해야 맞는건데요? 그렇게 써드려볼까요?
별게 다 진짜 궁금하고 난리군요.49. ...
'13.2.10 4:54 PM (124.51.xxx.130)미국 사는 제 친구가 제가 코스트코라고 발음 했더니 할 때마다 그 발음 틀렸다고 지적하대요..
그래서 제가 한국에서는 코스트코라고 모두들 발음한다고 했더랬죠..
각자 사는 곳에 따라 발음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서로 그려려니 하면 될 것 같아요..
지적하면서 가르쳐줄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50. 00
'13.2.10 9:29 PM (92.74.xxx.40)묵음때문이면 코스코라고 쓰지..코슷코는 틀린거네요 엄밀히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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