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뭐하세요?

...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3-02-09 17:39:52
저흰 음식 다하고 쉬고 있어요.
어머님과 아들 손주들은 사기도박 윷놀이 중이구요.
오늘도 어김없이 어머니 다 털리시고 ㅋㅋ
이놈 저놈 막 나오시네요.
아가씨가 판돈대고 그렇습니다.
도박자금으로 닭과 피자를 조달하겠지요
이렇게 먹을게 많은데 명절하이라이트는 닭과 피자라니
저녁 안차리게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요.

지금 어머니방에서 전기장판틀어놓고 몸 지지는 중인데
오래되서 그런지 시원치않네요
어느 회사것이 좋은가요? 추천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IP : 203.236.xxx.2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니또
    '13.2.9 5:45 PM (122.37.xxx.51)

    저희도 음식 다 해놨어요
    전 집에 진작에 와서 컴 하고 있구요
    어떤분은 12시에 와서 언제 하냐고 그러던데..하루종일 하나요?
    음식도 자주 하다보니 서너시간에 뚝딱해요
    물론 형님들몫은 따로 있으니 시간 절약한셈이죠 남편도 도와줬고요..
    낼 일어나는게.문제네요
    좀 피곤해서 아침 일찍 눈이 뜨질지 모르겠어요

  • 2. ..
    '13.2.9 5:49 PM (1.225.xxx.2)

    1월1일에 차례고 설이고 다 쇤 저는 띵가띵가 사흘 연휴입니다.
    네 식구 중 배고픈 사람이 밥 차려 나머지 셋이 얻어먹기 합니다.
    그래서 하루종일 컴하고 놀고있습니다.
    도망가자.. =3=3=3=3

  • 3. ㅎㅎ
    '13.2.9 5:50 PM (175.223.xxx.91)

    저두 다하고 쉬고있어요^^

  • 4. 히궁
    '13.2.9 6:39 PM (121.165.xxx.189)

    아침 5시에 일어나서 꼭 열두시간만에 끝났네요...만, 산적이랑 닭이랑은 애벌만 구워놓고
    새벽에 마무리해야해요. 미리 해 놓으면 꾸득꾸득 너무 맛이 없어져서 ㅡ.ㅡ
    자백하건데, 오늘 아직 못 씻었어요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609 밑에 노무현대통령님 알바글 꺼져!!!!.. 2013/02/13 839
217608 불법주차 벌금 고지서 2 .. 2013/02/13 1,838
217607 노무현 대통령님 명언모음. 6 봉하번지왕 2013/02/13 6,889
217606 수원쪽에서 천 구매할 수 있는 곳 1 20 2013/02/13 995
217605 긴패딩 어떤가요? 5 씨에라 2013/02/13 2,222
217604 해고노동자 돕는 쇼핑몰 진보마켓이라고 아세요? 7 ,,, 2013/02/13 1,243
217603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김동규, 금주희 2 까나리 2013/02/13 2,087
217602 고등학생 자녀 두신분 사교육 질문이요 13 .. 2013/02/13 3,256
217601 아이허브를 82에서 듣게 됐는데.. 11 궁금 2013/02/13 4,007
217600 아래 머리 이야기가 나와서 머리에 꽃을.. 2013/02/13 995
217599 고시 통과하신 분 있나요? 비전공자인데 한번 준비해볼까 하구요... 19 전문직 궁금.. 2013/02/13 6,030
217598 부산 사시는 분들...... 8 hukhun.. 2013/02/13 1,925
217597 usb3.0과 2.0 차이는 뭔가요? 1 2013/02/13 2,746
217596 슬프다. 이직실패.. 3 123 2013/02/13 2,441
217595 자궁질환으로 수술 받으신분들께 질문 1 da 2013/02/13 1,447
217594 로제타스톤으로 외국어 배워보신분~ 1 불어 2013/02/13 3,146
217593 힘든명절이었습니다. 펑합니다. 63 막내며느리 2013/02/13 9,149
217592 다이어트 비타민 매직 드셔보신분 어떤가요 1 이경영박사 2013/02/13 1,761
217591 정말 할게 없어서 학습지교사를 하는 내동생...너무 불쌍해요 39 dd 2013/02/13 17,387
217590 할말 다하고 왔는데도 답답해요 4 홧병 2013/02/13 1,947
217589 부자시댁보다 울시댁이 훨 좋네요 전~ 67 쏘유 2013/02/13 13,831
217588 미국이 기회의 나라? 6 wasp 2013/02/13 2,070
217587 이 시가 공감 가시나요? 시인 2013/02/13 861
217586 전세집 영수증 계좌이체했어도 받아야하나요? 2 chss 2013/02/13 1,401
217585 PD수첩 2013 부동산 보고서 내용 정말 심각하네요 186 심각 2013/02/13 23,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