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연휴 어찌 보내고 계신지요?
저희는 늦은 점심을 먹고는 개콘보는 아이들과 저만 빼고는 다들 주무시네요.
제 고민은 목이 요즘 들어 부쩍 안좋아졌는데 직업이 직업인지라 목을 안 쓸 수가 없습니다.
퇴근 후 막상 제 아이들에게는 목이 아파 들어주기만 할 정도까지 되었네요.
동료들이 적당히 조절해가며 하라 하는데 까르르 웃어주고 반응해주는 아이들을 대하면 그 순간은 정말
아프다는 걸 잊어요.
이번달 들어서는 자고 일어나도 회복이 안되고 목이 화끈거리며 침이 잘 안넘어 갑니다.
바빠서 병원도 아직 못가봤어요.
성대결절 겪으셨거나 옆에서 보신 분,전조증상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