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하는 사람 어떤가요?

짜증 조회수 : 3,166
작성일 : 2013-02-09 16:56:44

남편이 좀 그런 스타일이에요.

직접 겪어보면 짜증이 많이 납니다.

 

예를 들어

계획을 세워놓고

남편이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그냥 하루만에 이랬다 저랬다 하면 나은데

일주일전에   계획 세워놓고

모든 일정을 그렇게 맞춰놨는데

하루 앞두고 이랬다 저랬다...

 

진짜 짜증나요.

서로 계획세우고 그러기로 했으면

그걸 딱 지키면 되는데

자꾸 이랬다 저랬다.

 

그럼 상대방 기분까지 망치거든요.

IP : 58.78.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3.2.9 5:09 PM (49.1.xxx.56)

    깜장 고양이 네로..

  • 2. 토토
    '13.2.9 5:12 PM (182.213.xxx.34)

    그런사람 딱 싫죠..ㅠ

  • 3. 똑같이
    '13.2.9 5:17 PM (1.127.xxx.231)

    해주는 수 바께요...힘드시겠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349 배타고 일본여행시 9 2013/06/12 1,501
263348 어떤게 진실일까요 16 출장후 2013/06/12 3,230
263347 새벽에 중딩끼리 택시 타기 괜찮을까요? 29 ᆞᆞ 2013/06/12 2,198
263346 6월 1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6/12 351
263345 [원전]원전 근처 담뱃잎 사용…'방사능 담배' 마일드세븐 3 참맛 2013/06/12 849
263344 끼어들기를 당하면 8 블박 2013/06/12 1,163
263343 아이가 교정유지장치를 집에 빼놓고 등교해버렸어요~~ 7 ㅠㅠ 2013/06/12 1,332
263342 시멘트 바르고 마루공사 얼마나 있다가 해야하나요 ㅜㅜ 6 멘붕 ㅜㅜㅜ.. 2013/06/12 5,654
263341 걱정 없는 사람은 없지요 2 82 2013/06/12 1,083
263340 노브라인 채 애 데려다 주고 왔어요 ㅠ 51 화들짝 2013/06/12 11,677
263339 6월 12일 [김창옥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6/12 452
263338 글 지웁니다 13 ... 2013/06/12 1,896
263337 골프 배우고 연습 사당역 근처가 더 저렴할까요? 강남역 근처보다.. 3 일어나.. 2013/06/12 1,263
263336 탱고가 배우고 싶은데요 2 여인의 향기.. 2013/06/12 930
263335 아이 학교 고민 중이예요. 양재초 우암초 비교좀 해주세요~ 5 콩콩마미 2013/06/12 1,202
263334 멸치비슷한.. 4 흐린날ㅆ 2013/06/12 1,923
263333 6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6/12 469
263332 걸레 어디에서 빠세요? 5 살림 배우자.. 2013/06/12 2,236
263331 방송인 박지윤이 너무 좋아졌어요!! 10 동지애 2013/06/12 4,610
263330 밤2시에 아파트에서 곡소리 들려 놀라 깻어요 3 dma 2013/06/12 2,655
263329 집앞에 반찬가게를 이용하려하는데요... 5 궁금이 2013/06/12 2,186
263328 어떤 시댁 모임 26 복많은 여자.. 2013/06/12 12,009
263327 런닝머신 했더니 다리에 알배기고 무다리가 됐어요 9 질문 2013/06/12 15,229
263326 동서양의 황제, 그 이름을 말하다 스윗길 2013/06/12 543
263325 왕바퀴 땜에 밤샜어요. 18 새벽 2013/06/12 4,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