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하는 사람 어떤가요?

짜증 조회수 : 3,097
작성일 : 2013-02-09 16:56:44

남편이 좀 그런 스타일이에요.

직접 겪어보면 짜증이 많이 납니다.

 

예를 들어

계획을 세워놓고

남편이 자꾸 이랬다 저랬다 합니다

 

그냥 하루만에 이랬다 저랬다 하면 나은데

일주일전에   계획 세워놓고

모든 일정을 그렇게 맞춰놨는데

하루 앞두고 이랬다 저랬다...

 

진짜 짜증나요.

서로 계획세우고 그러기로 했으면

그걸 딱 지키면 되는데

자꾸 이랬다 저랬다.

 

그럼 상대방 기분까지 망치거든요.

IP : 58.78.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틈새꽃동산
    '13.2.9 5:09 PM (49.1.xxx.56)

    깜장 고양이 네로..

  • 2. 토토
    '13.2.9 5:12 PM (182.213.xxx.34)

    그런사람 딱 싫죠..ㅠ

  • 3. 똑같이
    '13.2.9 5:17 PM (1.127.xxx.231)

    해주는 수 바께요...힘드시겠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802 젓가락으로 반찬 끌고가는 남편 7 진홍주 2013/02/09 2,840
217801 김용민 "민주당 이꼴 당하고도 김재철 옷 못벗기면&qu.. 13 뉴스클리핑 2013/02/09 2,893
217800 밑에 선이야기나와서말인데 6 ㄴㄴ 2013/02/09 1,523
217799 장염도 머리가 깨질듯 아픈가요? 7 10세아이 2013/02/09 7,483
217798 신(God)과의 인터뷰 2 삶이 힘들지.. 2013/02/09 2,203
217797 이상형을 만났어요.^^ 53 설레임 2013/02/09 12,742
217796 너무 상황이 안 좋은데 아이를 낳는 것 5 고민 2013/02/09 1,962
217795 시댁이 기독교 이신분들 ㅠㅠ 4 악!!! 2013/02/09 2,451
217794 박정아 입매 너무 특이하지않나요? 6 부럽 2013/02/09 4,082
217793 이이제이 이동형작가책좀사줍시다 5 내일이설 2013/02/09 3,059
217792 주얼리샵에서 셋팅만할때요 2 지현맘 2013/02/09 1,211
217791 노화가 뭔지 이거 서글프네요 4 @@ 2013/02/09 3,388
217790 칸켄 미니 초등여야 입학선물로 어떨까요? 7 칸켄 2013/02/09 2,351
217789 오늘 내딸서영이에서 윤실장코트 1 복딩맘 2013/02/09 2,024
217788 무한도전은 어떤 연령대가 보는 프로그램이죠 ? 22 진정한사랑 2013/02/09 2,905
217787 뇌졸중(중풍)인지 아는 방법 12 3시간 2013/02/09 6,573
217786 가벼운? 정치글 하나 투척. 13 솔직한찌질이.. 2013/02/09 2,213
217785 오늘 무한도전은 후반전에 폭발~ 13 .... 2013/02/09 3,680
217784 기숙사 탈락 2 세원맘 2013/02/09 2,066
217783 한시간에 명절음식 끝나고 미션 클리어~ aa 2013/02/09 1,023
217782 남자들은 죽을때까지 바람피나요? 평생 그러다 죽을까요? 3 꺼멍 2013/02/09 2,391
217781 근데 굳이 아이들에게 제사 지내지말라고 유언 안해도... 5 ... 2013/02/09 1,645
217780 나르샤~!! 저게 뭔가요? 참나 5 불후의 명.. 2013/02/09 5,200
217779 세뱃돈을 얼마씩 줘야할까요 1 얼마씩 2013/02/09 1,497
217778 이마트에서 파는 블루 라는 생수 마셔도 되나요 ? 진정한사랑 2013/02/09 3,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