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사람들 인물이 그저 그렇다는 글을 가끔 봤는데 - 남자들은 거의 루니같은 인물들이 많다-
영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연기도 잘하지만 인물들이 출중한 배우들이 꽤 되어서 놀라워요^^
그리고 단순히 꽃미남같이 잘생겼다기보다는 묘한 개성의 아우라가 대단하더라는~~ 어흑ㅠ
영국사람들 인물이 그저 그렇다는 글을 가끔 봤는데 - 남자들은 거의 루니같은 인물들이 많다-
영국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연기도 잘하지만 인물들이 출중한 배우들이 꽤 되어서 놀라워요^^
그리고 단순히 꽃미남같이 잘생겼다기보다는 묘한 개성의 아우라가 대단하더라는~~ 어흑ㅠ
요즘 할리우드 영화 보면 영국배우들이 미국배우들보다 더 주연급 많이 해먹는 거 같아요.
잘 생긴 영국남자들 차아아아암 많죠.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벤 위쇼와 짐 스터게스, 어벤져스의 톰 히들스턴 등등,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앤드류 가필드 등등... 다 잘 생기고 연기력 출중하고 매력 넘쳐요.ㅠㅠ
쥬드로.
한때,내 로망..지금은 많이 늙었어요ㅠㅠ
섬나아 사람들이 대륙인들보다 인물이 전반적으로 떨어지는데 어쩌다 소수는 정말 빼어난듯합니다.일본도 그렇구요.
배우들은 그 중 잘난 사람들이잖아요
제가 영국여행갔을때, 고생을 엄청했거든요.
비바람치는 날씨에 홀겹입고 덜덜떨며 무거운 트렁크 끌고다니며 길잃고 헤메이기 일쑤....
근데 제 기억속의 영국은 몹시 흐믓~~한 나라란 겁니다.
수려한 외모의 간지좔좔 댄디보이들이 길에 막돌아다녀서 그사람들 흘끔거리다보니 힘든걸 느낄새가 없더라고요.
예쁜여자는 못봤는데 잘생기고 매너좋은 남자는 참 많은나라였어요.
여자들은 진정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