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전..
1. ㅎㅎㅎ
'13.2.9 1:27 PM (116.41.xxx.238)쿨한 시어머니네요
2. 눈치없네요
'13.2.9 1:27 PM (180.182.xxx.94)참 눈치없다..남들 힘들다는데 난 이래서 편해라고 ...ㅉㅉㅉ
3. 네..
'13.2.9 1:31 PM (39.7.xxx.57)그러시군요..
4. 인우
'13.2.9 1:31 PM (222.232.xxx.223)그럼 간이 안맞을텐데 양념장 곁들여서 드세요?
그나저나 시어머님 성격이 아주 좋으실거 같아요5. ㅎㅎㅎ
'13.2.9 1:32 PM (125.188.xxx.97)근데 밑간안하면 싱겁고 맛이 없지않나요?시어머니도 별 신경 안쓰고 편하게 건성건성 하시나봐요.
6. 저도 글 읽으면서 간이 궁금 ㅋ
'13.2.9 1:34 PM (218.239.xxx.47)근데 왜 간을 안하시는거예요?
동태같은경우 청주 후추 소금 간 해야지 비리지 않던데 ㅋㅋㅋㅋ
시어머니 귀찮으셔서 간 안하시는거예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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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82에 우울한 글만 올라와야 하나요?????????
우울한 사람들은 위로해주고
기분좋은 사람들은 기분좋은거 같이 나누고 그러면 안될까요?????
진짜 열폭같아 보여서 보기 안좋습니다.
그냥 서로 각자 삶을 인정해주시실....7. 네...
'13.2.9 1:36 PM (39.7.xxx.57)간장에 찍어 드시나봐요...
8. ㅇㅇ
'13.2.9 1:42 PM (203.152.xxx.15)원글님이 밑간 하시면 되죠..
세상에서 젤 쉬운게 소금 뿌리는건데;;9. ..
'13.2.9 2:07 PM (1.225.xxx.2)그래도 이왕 하시는거 맛있게 밑간을 좀 하시지.. ㅋㅋㅋ
며느님들이 밑간하면 안돼요?
우리집 식구들 생각은 [맛없는걸로 배를 채워 살 찌우는건 죄악이다]] 거든요.
[조금 먹어도 맛있게! ]이게 표어에요.10. 111
'13.2.9 2:44 PM (118.216.xxx.167)저희 시어머니도 ㅋㅋㅋ
요리도 못하시고 음식해 놓으면 자식들 맛없다고 손도 잘 안대요 ㅋㅋ 어머니가 대충 준비하시면서 저희에겐 내가 건강하니 나하게 내버려둬라 스탈이시라 형님도 저도 그냥 손놓고 있는편이구요. 명절때만 되면 복받았나 싶어요.
그런데!!! 입이 방정이세요 ㅠㅠ 자식들 사이에 이간질...의도한건 아니시지만 속없이 여기서 이말 저기서 이말..그래서 형제들 사이 별로 안좋아요 ㅠㅠㅠㅠ
좋은게 있음 안좋은 것도 있고...ㅠㅠ11. 이제
'13.2.9 3:17 PM (223.33.xxx.11)드디어 어머님이 전슬 다섯가지만 하시네요
벌써 끝났어요 넘 좋아요
보통 열가지 이상하셨는데요 ㅋㅋ
우리어머니 음식은 많이 해서 힘들지만 맛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