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가 막장이라 십년을 견디다 미친년 개같은년 소리에 시댁에 발길 끈었어요.
물론 남편도 시댁에 지쳐서 같이 안가구요.
이번 설이 두번째로 안가는 설인데 그동안은 작은어머니나 동서에게 미안하다고 전화는
드렸었구요. 근데 전화할때마다 그래도 니가 잘못했다고 하고 고개 숙이고 들어오라고 하는 소리에
부담스러웠는데요.
지금도 설음식준비하고 계실텐데 제가 전화를 드려야할까요? 맘으로는 전화도 하기 싫은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시어머니가 막장이라 십년을 견디다 미친년 개같은년 소리에 시댁에 발길 끈었어요.
물론 남편도 시댁에 지쳐서 같이 안가구요.
이번 설이 두번째로 안가는 설인데 그동안은 작은어머니나 동서에게 미안하다고 전화는
드렸었구요. 근데 전화할때마다 그래도 니가 잘못했다고 하고 고개 숙이고 들어오라고 하는 소리에
부담스러웠는데요.
지금도 설음식준비하고 계실텐데 제가 전화를 드려야할까요? 맘으로는 전화도 하기 싫은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전화는 왜요?
막장시어머니가 변했을것 같아서요?
그냥 좀더 내비둬보세요
이번참에 시어머니도 며느리 어려운줄 알아야지요
설지나고천천히. 전화드리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