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화를 해야할까요?

삼남매맘 조회수 : 932
작성일 : 2013-02-09 12:55:44

시어머니가 막장이라 십년을 견디다 미친년 개같은년 소리에 시댁에 발길 끈었어요.

물론 남편도 시댁에 지쳐서 같이 안가구요.

이번 설이 두번째로 안가는 설인데 그동안은 작은어머니나 동서에게 미안하다고 전화는

드렸었구요. 근데 전화할때마다 그래도 니가 잘못했다고 하고 고개 숙이고 들어오라고 하는 소리에

부담스러웠는데요.

지금도 설음식준비하고 계실텐데 제가 전화를 드려야할까요? 맘으로는 전화도 하기 싫은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IP : 180.64.xxx.1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2.9 12:58 PM (59.86.xxx.85)

    전화는 왜요?
    막장시어머니가 변했을것 같아서요?
    그냥 좀더 내비둬보세요
    이번참에 시어머니도 며느리 어려운줄 알아야지요

  • 2. ㅁㅁ
    '13.2.9 2:11 PM (49.1.xxx.38)

    설지나고천천히. 전화드리세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602 먹다남은 과자 보관할통 이쁜거 2 사이트좀 2013/02/28 731
223601 (펌) 심심했던 닭집 아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 2013/02/28 3,011
223600 박시후 후배가 카카오톡 내용 공개했대요. 24 복단이 2013/02/28 19,720
223599 눈물샘 손으로 짜본 적 있으신가요 2 //// 2013/02/28 1,126
223598 Rapping mode 면 무슨 뜻인가요? ... 2013/02/28 468
223597 DKNY 싱글 노처자들 공휴일에도 일하나? 15 싱글이 2013/02/28 1,541
223596 부모를 등지는 상황이 이제는 이해가 가요 7 죄책감. 2013/02/28 2,461
223595 아빠어디가의 준이요... 52 ㅋㅋ 2013/02/28 13,413
223594 걷기속도 어느정도 해야되나요? 5 ... 2013/02/28 4,446
223593 온라인투어 잘 아시는 분~~~ 4 미서부여행 2013/02/28 955
223592 입이 흔들리는 느낌(머리속에서 계속 움직임-딸꾹질비슷한) 갑자기 2013/02/28 468
223591 연말정산 나왔네요 8 오호 2013/02/28 2,667
223590 아빠어디가 덕분에 계란이랑 감자 엄청 먹네요 5 ^^ 2013/02/28 3,124
223589 피아노소리 ᆢ어떻게참으세요? 13 괴롭다 2013/02/28 1,870
223588 강아지 초상 치를 뻔했다는 이에요 6 너누구야 2013/02/28 1,808
223587 치과요,,제발... 엉엉 2013/02/28 483
223586 교육부장관이 구데타를 구데타라 말하지 못하다니.. 4 서남수 2013/02/28 638
223585 나무로 된 블라인드 비싼가요? 12 . 2013/02/28 2,803
223584 종아리 튼살 고민 1 뒷방노인네 2013/02/28 1,017
223583 82님들, 영어 해석좀 부탁드려요.. ㅠㅠ 2013/02/28 509
223582 카드결재 할때요.. 2 이를 우째 2013/02/28 695
223581 “김경재 특보가 정수장학회 이사진 개편 약속” 1 세우실 2013/02/28 475
223580 전세 이억오천정도..강남구나 송파구 구해요 19 고민 2013/02/28 3,585
223579 하... 취업하기 힘들어요 2 하나 2013/02/28 1,423
223578 이거 괜찬은 건가요??? (고추장) 경이엄마 2013/02/28 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