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공감능력떨어지는 남편이랑 사려니
명절첫날부터 답답하네요
늘 뭔가를 부탁해야만 겨우 움직이고
그것도 투덜하면서 내가 노는 사람이야라는
큰 깔대기로 다덮고...집안일 나혼자해도되지만
대화나 감정을 공유하고 알아주는건
노력해야되는건데도 너무 몰라주네요
자기감정표현외에는 아내의 마음도 함께 시간을보내는것도
자기 피곤하고 싫은거면 조금도하질않으니...
몸이피곤한건 이젠 적응할것같은데
내 마음을 공감받지 못하니 늘 외딴섬에 있는것같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감능력 떨어지는 남편
휴~우 조회수 : 2,474
작성일 : 2013-02-09 12:52:32
IP : 39.7.xxx.1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3.2.9 1:23 PM (123.109.xxx.233)바로 남편 같은 분이 혼자 살았어야 할 대표적 유형의 사람인데 결혼은 왜 했는지.....
점점 더 지치실 겁니다. 포기하세요.
결혼 전에 몰라보거나 변화할 것이라고 생각한 님에게도 문제가 있잖아요.
그냥 포기하시는 게 님을 위한 방법이에요.
성인을 어떻게 고쳐요.2. 저도
'13.2.9 1:33 PM (125.178.xxx.22)저렇게 키운 시어머니가 밉고 싫어져요. 점점요. 갈수록 시어머니랑 똑같네요. 본인위주
3. ㅁㅁ
'13.2.9 2:09 PM (49.1.xxx.38)남자로서매력없어서같이살기싫죠.
4. 푸키
'13.2.10 1:41 AM (59.21.xxx.188)동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9466 | 쟈니윤 한국관광공사사장 임명에 트윗글 ㅋㅋㅋㅋ 1 | ㅇㅇㅇ | 2013/06/01 | 2,764 |
259465 | 드라마 "백정의 딸" 어떻게 해야 볼수 있나요.. | 보고 싶다... | 2013/06/01 | 1,499 |
259464 | 인강용.pmp ? 노트북? 1 | 물어요 | 2013/06/01 | 1,054 |
259463 | 사진찍을 때 .예쁜척 9 | 예쁜척 | 2013/06/01 | 3,546 |
259462 | 호주 여행경비 얼마나 들까요? 4 | 오랫만에 | 2013/06/01 | 5,352 |
259461 | 유리컵에 전사된 프린트 지울수있나요? 2 | 지우자 | 2013/06/01 | 1,697 |
259460 | 어버이연합...참으로 징그럽네.. 11 | 손전등 | 2013/06/01 | 1,951 |
259459 | 가격이 궁금해요. 1 | 은수저 | 2013/06/01 | 857 |
259458 | 정말정말 기운 없는 사람 9 | 기운없음 | 2013/06/01 | 5,039 |
259457 | 롯데백화점 입점업체 직원 자살로 본 업계 '갑의 횡포' 2 | 샬랄라 | 2013/06/01 | 1,209 |
259456 | 부산에 음치교정 | 바나 | 2013/06/01 | 868 |
259455 | 문재인님과의 즐거운 산행 다녀왔어요 10 | 인천자수정 | 2013/06/01 | 2,455 |
259454 | 요즘들어 유명인 결혼,연애사에 부정적인 악플러들 많아졌어요 2 | 흠 | 2013/06/01 | 829 |
259453 | 나이들면 피곤한 인상되는게 당연한가요? 8 | ㄷㄷㄷ123.. | 2013/06/01 | 3,149 |
259452 | 레몬껍질 활용할 방법 없을까요? 3 | 가르침을주소.. | 2013/06/01 | 1,992 |
259451 | 공항정규직 지상직 승무원 채용설명회』 누구나 참석가능 2 | reusei.. | 2013/06/01 | 2,536 |
259450 | 혹시 자니윤이 착각한것 아닐까요? 7 | 관광공사사장.. | 2013/06/01 | 3,040 |
259449 | 개똥 같은 걸 싸놓는 동물은 뭐가 있을까요? 2 | ㅇㅇ | 2013/06/01 | 566 |
259448 | 서서 일하는데 힘드네요 3 | --;; | 2013/06/01 | 1,711 |
259447 | 아파트 세 놓으신 분들 질문 드려요 8 | ㅇㅇ | 2013/06/01 | 1,898 |
259446 | 아이들 수영시키시는 분들 봐주세요~ 9 | 아줌마 | 2013/06/01 | 1,972 |
259445 | 싼옷을 입으면 안이뻐요 5 | 나이 | 2013/06/01 | 3,997 |
259444 | 이제 셋째 성비가 딸이 더 많아졌다는데,,,이건 무엇을 21 | 의미하나요?.. | 2013/06/01 | 3,435 |
259443 | 엄마가 하지정맥류때문인지 허벅지에 쥐가 잘난다고 2 | 양파깍이 | 2013/06/01 | 1,732 |
259442 | 숨도 못 쉬게 끌리는 경우 6 | ... | 2013/06/01 | 7,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