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연세 64세세요..
어머님이 올해부터 모든 명절과 제사를 우리집에서 제가 지내라고 하시네요.
저 너무 부담스럽네요.
그동안은 어머님댁에가서 일손돕는정도였는데
제가 주도적으로 하려니..
게다가 지금 남편과 냉전중이라 이혼하네마네 하고있는상황에서
장보고 명절준비해야 하는건지
갈피를 못잡겠어요.
님들이라면 어쩌시겠어요.
제가 미혼이라서 이해가 잘 안가지만... 남편이랑 냉전중이고 이혼하네마네하는 상황인데 명절준비를 님 댁에서 하시나요? 그런 상황인거 시댁에 안 알리고 계신거죠??
저는 성격상 다 이야기 하는 스탈이라서 그런지 시어머니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이야기 드립니다 사실 남편이랑 사이가 많이 안좋아서 지금 상황이 안좋습니다. 하시라고 하는 뜻은 받아드릴수가 없네요 그렇게요.
그리고 이번 설에 내가 시댁에 내려갈지 안내려갈지를 걱정할거 같아요
그런 상황이라면 남편분이 해결해야 할거 같아요.
시댁엔 이렇다 저렇다 말씀 드리지 말구 남편분께 일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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