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혈당수치가 6.9 나왔어요.

정상인가 조회수 : 4,626
작성일 : 2013-02-09 04:49:31

 

우연히 밥 먹고 20분 후에 혈당 체크를 해 봤는데..   6.9  로 나왔어요.

같은 자리에 계시던 분이 당뇨 키트를 갖고 있었는데 임신성 당뇨라고 본인은 5.9   라고

하시면서 저도 하번 체크를 해 보게 되었는데..  6.9 이면..

 

병원에 가서 약을 먹어야 하는건가요?   좀 놀라고 걱정스러워요.  ㅠㅠ

IP : 86.25.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시맘
    '13.2.9 5:09 AM (175.121.xxx.96)

    단위가 무언가요?
    보통 병원에서 쓰는 수치상 6.9면 매우 정상범위인인데요 단위를 알아야 더 정확하겠네요 ;

  • 2. 정상인가
    '13.2.9 5:15 AM (86.25.xxx.142)

    단위는 잘 모르겠어요. 키트에 제 피를 갖다 대니 저렇게 6.9 라고 표시가 되더라구요. ㅠㅠ

  • 3. ??
    '13.2.9 6:08 AM (98.237.xxx.48)

    보통 140, 200, 90,,, 일케 나오는거 아닌가염?

  • 4. @@
    '13.2.9 6:24 AM (119.67.xxx.66)

    아침 공복에 재야 정확하지 않나요? 식후 20분 그것도 한번 체크후 진단을 내리다니.....

  • 5. 당화혈색소
    '13.2.9 7:44 AM (59.26.xxx.94)

    체크인가요?
    그렇다면 높으시네요
    혈당이 식사내용이나 식후경과시간,아니면
    운동여부와 직접 작용하는 바로 이 순간의 혈당치라면 당화혈색소는 그것과 상관없이 지난 몇개
    월의 내 몸의 평균혈당치입니다
    당뇨전문병원에서 근무중인데 참고로 저희가 보는 기준치는 6.3이예요.당뇨환자라면 공복 식후당 외에도 이 당화혈색소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이유가 평균혈당치를 알아보기 위해서예요


    병원가셔서 상의해보세요

  • 6. 당화혈색소가
    '13.2.9 8:53 AM (58.237.xxx.89)

    단순혈당계로 측정가능하지 않을텐데요. 대충 아무거나 들이대면서 다른 사람하고 비교해서 멘붕 빠져봤자 정신건강에 해로울 뿐이죠

  • 7. ....
    '13.2.9 10:25 AM (70.75.xxx.144)

    제가 사는 외국에서는 한국 혈당수치에 나누기 18을 합니다.


    따라서 6.9 곱하기 18을 하면 124.2입니다. 지극히 정상 혈당입니다.


    특히 밥 먹고 20분 후면요.

  • 8. ...
    '13.2.9 11:48 AM (59.15.xxx.61)

    당화혈색소를 재는기계도 있나요?
    가정에서 편히 쓸 수 있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7876 시조카 참고서 2 ^^ 2013/02/09 1,297
217875 소고기 양지 핏물빼는데. 2 .. 2013/02/09 2,533
217874 내딸 서영이 ㅡ 오늘 입고나온 코트 질문이요 4 궁금 2013/02/09 3,032
217873 제사탕국 끓일때 멸치육수 안되죠?? 4 둘째며느리 2013/02/09 3,669
217872 아이 검정운동화 여름에 신기 그런가요? ... 2013/02/09 1,080
217871 도스토예프스키 작품 중 최고로 꼽는것은 죄와 벌인가요? 6 질문 2013/02/09 2,155
217870 무쇠후라이팬 6 ??? 2013/02/09 2,893
217869 산적이 뭐예요? 6 냠냠 2013/02/09 1,549
217868 신나는 윷놀이 1 스윗길 2013/02/09 935
217867 부모님 집에 왔어요 1 외동딸 2013/02/09 1,129
217866 나이 50이라도 명절에 시댁가기가... 10 오십에 2013/02/09 4,126
217865 여러분 설 지나고 뭐 사고 싶으세요 16 상상+ 2013/02/09 3,346
217864 축하해주세요. 6 ㅎㅎ 2013/02/09 1,563
217863 앗,떡국차례인걸 까먹고 그냥 탕국을 끓였어요.. 5 날개 2013/02/09 2,310
217862 (좀비위상할수있슴)초경증상이 어떤가요? 5 중학생 2013/02/09 6,159
217861 젓가락으로 반찬 끌고가는 남편 7 진홍주 2013/02/09 2,835
217860 김용민 "민주당 이꼴 당하고도 김재철 옷 못벗기면&qu.. 13 뉴스클리핑 2013/02/09 2,890
217859 밑에 선이야기나와서말인데 6 ㄴㄴ 2013/02/09 1,523
217858 장염도 머리가 깨질듯 아픈가요? 7 10세아이 2013/02/09 7,478
217857 신(God)과의 인터뷰 2 삶이 힘들지.. 2013/02/09 2,202
217856 이상형을 만났어요.^^ 53 설레임 2013/02/09 12,735
217855 너무 상황이 안 좋은데 아이를 낳는 것 5 고민 2013/02/09 1,958
217854 시댁이 기독교 이신분들 ㅠㅠ 4 악!!! 2013/02/09 2,443
217853 박정아 입매 너무 특이하지않나요? 6 부럽 2013/02/09 4,076
217852 이이제이 이동형작가책좀사줍시다 5 내일이설 2013/02/09 3,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