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대원외고-서울대-미국 아이비리그격 MBA 졸업했는데..
사고방식이 미국인 그 자체인것 같습니다.
모든 사회현상을 미국이 세계 상식적인 기준으로 설정하고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를 포함 다른 선진국들을
너무 평가절하합니다..
정치,경제,사회,음식문화,국민성 세계 1위로 설명하네요...
이 친구가 영화를 좋아하는데. 반미영화류를 아주 싫어하고 광분한적이 있었습니다..
미국이 선진국이라는것은 맞지만 너무 좋아하는것 보기 싫지 않나요?
제 친구가 대원외고-서울대-미국 아이비리그격 MBA 졸업했는데..
사고방식이 미국인 그 자체인것 같습니다.
모든 사회현상을 미국이 세계 상식적인 기준으로 설정하고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를 포함 다른 선진국들을
너무 평가절하합니다..
정치,경제,사회,음식문화,국민성 세계 1위로 설명하네요...
이 친구가 영화를 좋아하는데. 반미영화류를 아주 싫어하고 광분한적이 있었습니다..
미국이 선진국이라는것은 맞지만 너무 좋아하는것 보기 싫지 않나요?
정치성향은 진보인데도 저런 사람있어요
그저 진보든 보수든 미국인일뿐이죠
냅둬요.
언젠가 그 좋아하는 미국한테 한방 먹고 안티 되겠죠.
그럼 미쿡서 사시지 왜??? 미쿡시민은 또 못돼는 주젠가부네요 ㅋㅋ
안됐네요...
전 미국 살지만...
물론 미국이 국민의식 이런거 우리보다 우월한 점도 많고..그런거 저도 인정해요.
근데..뭐.. 미국이 잘나서 그런거 같진 않아보이고...
근데 외고 나왔대봤자.. 한국서 생애 대부분을 살고 꼴랑 mba 2년 미국서 살았을텐데...
그 친구 자격지심 쩌나봐요..
하나도 안멋있어, 안똑똑해 보인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저런애들 진짜 미국 앨리트들 앞에선 그래봤자 찌질이일 뿐~
그건 무식한거죠
미국서 교육 지대로 받은 사람은 오히려 더 진보가되요
유럽에 다녀오면 기겁을 하겠네요. 미국 문화, 정치, 개념 엄청 까이는 곳인데.
이런 분들이 주로 미국에서 소수민족 한인으로 살아가면서 차별 받고 살아서 백인우월주위 같은게 심하신 분들이 간혹 있어라구요.
그렇지도 않아요. 미국 문화 좋아합니다. 독일 사는데 여기 미국 엄청 좋아해요. 잡지 모델은 다 미국배우들..옷도 미국 국기..패션도 미국 브랜드 좋아하구요.
윗님과 다른 경험: 제가 아는 유럽친구들은 대체로 미국문화별로 안좋아해요.. 유럽에 비해 역사도 짧고 문화도 가볍다는 식으로 은근 미국 무시하던데 ㅋ 모든 유럽사람을 일반화할순없겠지만요
아 그리고 ㅋ 제가아는 그 유럽애들은 영국 영어쓰려고해요 미국영어는 고급스러운느낌 안난다네요 ㅋㅋ
그 단어 처음 듣고 토 나왔네요.
얼마나 오만하고 무식하고 상스러워 보이던지..
나이들수록 여러가지 상황 겪으면서
그 사람 진면목이 드러나며 인간관계 정리하게 되더라고요.
학벌? 그 사람의 평가 요소 중에 하나죠.
때로는 더 혐오스러워지게 하기도 하는 요소고.
웃긴 비유지만 함 해 보자면
유럽애들이 더 나빠요...
인종차별도 대놓고 하고 미국민에대한 우월감도 쩔고~
그러니 우리가은 아시안은 어쩌겠어요...
말안해도 뭐..
그야말로 아웃오브더 안중?
윗 댓글 다신 님 일반화가 대단하신대요. 위에서 묘사하신 것 처럼 그런 유럽사람도 있지만 다 그렇다고 하시는건 틀린 의견입니다. 유럽에서도 유럽 어디냐에 따라 차이가 굉장합니다. 북유럽, 서유럽쪽 경제가 좋은 쪽에서는 미국을 우월하게 생각하는 것도 없고 자신들의 우월감에 '열폭' 하는 것도 특별하게 없습니다. 미국에서도 타문화를 존중하는 사람도 많지만 미국 우월주의에 진상인 사람도 많습니다. 이런건 정말 뭐 미국에선 이렇게 생각한다 유럽에선 이렇다 일반화 할 수 없습니다. 어느나라든 이런 인식을 가진 사람도 있고 저런 인식을 가진 사람도 있고 그런거죠.
ㅋㅋ뭐 다 경험이 다르니 일반화ㅘ긴어려운 문제인듯ㅋ소수문화 존중하는 미국애들도 있고 진짜 아메리칸스탠다드자부심으로 똘똘뭉쳐서 짜증나는 미국애들도 있고 그런거같아요..
원글의 내용과 다른 유럽과 미국의 비교댓글이 달렸네요
제생각엔 둘다 도토리 키재기라는 생각이에요
저들은 보통떈 서로 투덜거리다가
아시아국가 전쟁치를때는 적극적 동지가 된다는 사실..ㅋㅋ
베트남전에서 앙숙이던 영국과 프랑스가 한편이되어 도왔잖아요 ㅋㅋ
MBA해봤자 몇년이라고 서울 생활 2년해보고 다 아는것 처럼 떠드는거랑 똑같네요.수박겉핥기식으로 좋은면만보고 왔나보네요.
그렇게 미국 짝사랑하는 사람들 주변에 꽤 있습니다.
주로 유학생, 연수생 신분으로 주로 학교 울타리내에서 생활하시던 분들중에 많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좋은 면을 많이 보고 경험했으니 좋은 추억을 많이 가지고 계신것은 당연하지요.
그러던 분들도 실제 직장잡고 한국보다 더한 치열한 경쟁을 경험하고, 한가한 대학도시가 아닌 바쁜 대도시에서 실전을 해보시면 생각이 많이 변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대단하군여. 놀라고 갑니다 ㅎㄷㄷ
살면서 미국의 또는 미국인한테 쓴맛을 못봐서 그래요 ㅋ
외국에서 오래 살다보면, 외국 좋은거 나쁜거, 우리나라 좋은거 나쁜거 다 알게되어서, 결국, 사람사는데는 다 똑같으며 나는 영원한 주변인이다, 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던걸요. 타국살이 오래한 우리 신랑도 저랑 비슷하더라구요. 원글님 친구분은 아직 외국경험이 몇년 모자라서, 그러니까 어찌보면 아직 순수한데가 남아서 특정국을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네요.
내리막을 달리는 미국이 뭐 좋다고.....
잘 나가는 전문직 WASP 아니면 다 하류인으로 보고,
특히나 동양인은 흑인보다 못한 민족으로 보는 미국이 뭐가 좋다고.
그 친구는 바나나에요.
속은 하얀대 겉은 노랗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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