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동안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애 데리고 키자니아 가기로 했습니다
오후타임에 갈거구요 첨 가봐요
듣기로는 어떤건 인기가 많아서 한참 기다려야 한다, 어떤건 금방 체험 할 수 있다..고 들었던거 같아서 체험순서(혹은 동선?)를 어찌 정해야 할지 가보신분들께서 말씀해주심 고~대로 따라 할라구요
실내라 춥진 않겠지만 요즘 공공기관 온도 못 높이게 해서 어느정도 적당한 온도일거 같은데 외투를 계속 입기도 부담스러울거 같아요
사물함 같은게 안에 있는지요? 아님 밖에다 아예 두고 가야 하는지요?
안에서 음식(김밥이나 샌드위치)싸가지고 간거 먹을 수 있는지요?
정수기가 있을까요? 물을 싸가지고 가긴 할텐데 먹다보면 부족할거 같아서요
저녁은 근처에서 먹고 집에 들어오려고 하는데 근처에 패스트푸드 말고 식당이 있을까요?
입장료가 꽤 비싸서 엄두를 못 내다가 크게 벼르고 별러서 가는거라 정말 본전 뽑고 오고 싶어요
자세히 말씀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